영원하게 돌 것만 같던 우리의 회전목마도 녹이 다 슬어 멈췄으니까 너를 담았던 사진도 의미 없이 흐려질 뿐이야 혹시 기억나? 우리 옛날에 놀러 갔던 넓은 놀이동산 한가운데 있었던 회전목마 앞에서 남긴 사진 속의 우리의 웃음이 너무나 행복해 보여서 더 아프니까 굳이 보지 말자 우린 " 잘 지내" 같은 슬픈 인사로 쉽게 풀릴 매듭을 짓고 서로를 떠나 보냈으니까 이러면 안 되는거야 영원하게 돌 것만 같던 우리의 회전목마도 녹이 다 슬어 멈췄으니까 너를 담았던 사진도 의미 없이 흐려질 뿐이야 네가 사줬던 그 예쁜 오르골이 태엽이 없인 움직일 수가 없듯이 나도 그래 너는 아니기를 바래 부디 좋은 사람 만나라는 말은 진심이 아니야 이제 그만하자 라는 말로 상처를 내고 너의 편지부터 사진까지 형체를 모를 정도로 다 찢고 나서야 하는 후회는 뭘까? 널 쉽게 잊어내는 게 왜 난 안되는 거야? 영원하게 돌 것만 같던 우리의 회전목마도 녹이 다 슬어 멈췄으니까 너를 담았던 사진도 의미 없이 흐려질 뿐이야 네가 사줬던 그 예쁜 오르골이 태엽이 없인 움직일 수가 없듯이 나도 그래 너는 아니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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