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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y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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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rik
내 마지막을 정하려 해도

난 절대 못해

애초에 내 심장 박동도

아직 가끔 낯설지

내 피와 살의 저작권을

남용할 때 도태

된 래퍼가 될 거야

니가 적어 bitch

그 사냥감들 명단에 말야

또 만에 하나

내가 그 추한 꼴을

한 채로 가느다란

밥줄에 매달려

살쪄가고만 있다면

그때는 니 손으로

내 목을 베어 달란 말야

죽음이 늘 가까이

내가 신의 병사임을

그들도 아니

That little bitches

Chase my body

하지만 난

이 건방진 새끼들이 감히

내 몸에 손가락 마디 하나

댈 수 없게 빨리 달리지

전장의 자세

도처에 죽음은 당연해

가엾게 여기는 것도 한두 번

동정은 없이

뜬눈으로 쓰러진

그들의 군번줄만

뜯어 주머니에 넣고

니들의 면전으로 걷지 suckers

변하지 않겠단 놈부터

앞다퉈 바뀌지

나도 난 안 변할 거라고

말하는 거야 지금

그때는 네가 내 목을 베어줘

그땐 당신이 내 목을 베어줘

그땐 아버지 내 목을 베어줘

아버지 그땐 그 손을 들어

Slay me please

너에게 다가드는

기척도 내지 않는 킬러

실컷 대비해둬도

널 가른 칼날은 나를 비춰

가짜 mcs 비싼 죗값을 치렀고

그 돈들을 9대1로

분배해선 십일조

여호와가 나의 boss

이게 너와 다른 점

나를 더 못 미더워하려고

작정한 걸 다 느껴 but

G's sons up and hoes down

걸레들과 뒤섞일 바에는

뒤쳐질 거야 혼자서

이 게임은 입만 다물면

날 중간에 쳐줘

진실의 거푸집을 짜뒀고

날 거기 맞춰 넣어

영혼을 구겨

정신병자라 불러

예수처럼 견뎌내

그래서 sick as f**k

고통은 걍 집사 같은 것 위대함을

만나러 가면 날 대문까지

마중하러 오지

그땐 오로지 이 한마딜

말하게 되겠지

I'm home Jesus

시킨 거 다하고 왔어요 daddy

변하지 않겠단 놈부터

앞다퉈 바뀌지

나도 난 안 변할 거라고

말하는 거야 지금

그때는 네가 내 목을 베어줘

그땐 당신이 내 목을 베어줘

그땐 아버지 내 목을 베어줘

아버지 그땐 그 손을 들어

Slay me please

내가 저 형들과

똑같다 생각될 때

거들떠 보지도

않던 것들에 매달릴 때

지금 내가 하는 말은

그땐 못하겠지

제발 그때는 그 손을 들어

Slay me please

영혼에 돈 냄새가 가득 밸 때

당신 대신에

새 주인을 섬기려 할 때

지금 내가 하는 말은

그땐 못하겠지

제발 그때는 그 손을 들어

Slay me please

Slay Me oleh Son Simba/Don Sign. - Lirik & C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