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iconlogo
logo

데려다 줄게

logo
Lirik
좀 더 가까이와

어깨가 닿을 수 있게

숨쉬는 소리까지 들리게

누가 또 오니 우리 자리 사이

안에 누구 하나

정도는 들어가겠네

짐승 맞긴한데 물진 않어

내 말은 적어도

지금 여기선 말이야

안돼라는 얘긴 말이 안돼

그럼 니가 날 요까지

왜 따라왔게

남녀관계는 믿음이라고

가르치는 너의 그

네 번째 손가락에 자국

우리 본지 아마 삼분정돈데

딱 알겠어 뭐 어때

난 이미 데워졌어

우리 선이 약간

Dangerous

이 자리에서만은

전화기는 꺼둬

남자친구 사랑얘긴 하지마

기름을 다 쓰고나서

사니 라이탈

데려다 줄게 전환 됐고

나중에 해

데려다 줄게 밤공기가

차니까 오늘만

데려다 줄게 니 친군 이미

내 친구에게

데려다 줄게 꼭

내일 아침에

데려다 줄게 전환 됐고

나중에 해

데려다 줄게 밤공기가 차니까

오늘만 데려다 줄게

니 친군 이미

내 친구에게

데려다 줄게 꼭

내일 아침에

지금 이 술자리와

내가 치는 대사

슬로우한 분위기와

빨리 뛰는 맥박

지금 이 장면

어디에선가 본 듯해

그제랑 비슷해

여주인공이 바뀌었네

니 친구에게 말 좀 해줘

가방은 챙겨가도

넌 좀 빼줘

너의 살짝 깨문 입술

찌푸린 미간에

짜릿한 기분

까지 모든 게

너무나도 완벽해

이러다가 오늘밤 진짜로

난 변해

보름달이 안 떠도

난 늑대가 돼

너도 어차피 여운데

뭐가 문제가 돼

밤공기가 차니까

내가 꼭 데려다

줄게 이따

그러고 싶어 갑자기

또 매일 밤

가방은 이리줘

내가 맬테니까

데려다 줄게 전환 됐고

나중에 해

데려다 줄게

밤공기가

차니까

오늘만 데려다 줄게

니 친군 이미 내 친구에게

데려다 줄게 꼭

내일 아침에

니 친구에게 말 좀 해줘

시간됐어 이제

그만 가도 돼

가방은 챙겨가도

넌 꼭 빼줘

집에 가는데 도대체 니가

왜 필요해

우리 나쁜 게

아냐 다 큰 거야

내일이 되면 우리 얘긴

아무도 모를거야

우리 나쁜 게 아냐

다 큰 거야

대충 믿고 나와 baby

데려다 줄게 전환 됐고

나중에 해

데려다 줄게 밤공기가

차니까 오늘만

데려다 줄게 니 친군 이미

내 친구에게

데려다 줄게 꼭

내일 아침에

데려다 줄게

데려다 줄게

오늘밤 데려다 줄게

데려다 줄게 내일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