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에서 온 편지
바람에 날려서
그렇게 너를 보내고
나혼자 돌아오던 길에
그대로 널 따라가고
싶었어 며칠을 울었어
낮도 밤도 난 모른채
낯익은 글씨로 쓴
너의 편지가 오던날까지
더 울진 말라고
이별이 아닌 나의곁에
항상 있는거라고 나만
사랑하며 지켜보는 넌
자꾸 더 아파만 진다고
우 너의 편질 붙잡고
더 울순 없었어 지금
나를 니가 안아줘 워
너의 사랑속에서
니 바램대로 웃으면서
살아간다고 나 약속할께
또 사랑하라고
잊는게 아닌 나를
잠시 맡겨두는 거라고
누군가를 만나서
웃고 사는걸 그걸
니가 보고싶다고 우
너의 편질 붙잡고
더 울 순 없었어 지금
나를 니가 안아줘 워
너의 사랑속에서
니 바램대로 웃으면서
살아간다고 나 약속할께
너에게 가는날
니가 날 반길수 있게
하늘에서 온 편지 di 김선영 - Testi e C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