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 자 서 도 자 라 나 봐 요 그 댈 향 한 내 마 음 말 예 요 따 스 한 눈 길 그 리 운 손 길 없 어 도 돌 틈 으 로 피 는 꽃 처 럼 아 무 것 도 못 하 는 나 예 요 그 대 만 보 면 눈 물 이 나 서 그 대 아 픈 곳 어 루 만 질 수 가 없 어 서 그 저 바 라 만 봐 야 하 니 까 아 니 라 고 어 제 도 고 개 돌 리 고 아 니 라 고 오 늘 도 마 음 여 미 고 아 니 라 고 아 무 리 그 대 이 름 을 지 워 내 봐 도 다 시 와 다 시 와 그 댄 늘 내 앞 에 있 죠 바 람 으 로 날 다 녀 갔 나 요 그 대 의 향 기 이 토 록 짙 은 데 다 가 설 수 도 또 멀 어 질 수 도 없 어 서 그 저 울 기 만 하 는 나 니 까 아 니 라 고 어 제 도 고 개 돌 리 고 아 니 라 고 오 늘 도 마 음 여 미 고 아 니 라 고 아 무 리 그 대 이 름 을 지 워 내 봐 도 다 시 와 다 시 와 그 댄 늘 내 앞 에 있 죠 그 대 를 담 으 면 내 눈 물 마 저 도 반 짝 이 는 걸 알 고 있 나 요 사 랑 하 고 있 지 만 아 니 라 고 천 번 을 지 워 버 린 이 름 아 니 라 고 천 번 을 다 시 쓰 네 요 안 되 는 걸 알 아 요 그 대 가 아 닌 다 른 사 람 은 누 구 도 누 구 도 내 겐 사 랑 일 수 없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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