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iconlogo
huatong
huatong
지아허각-술이-뭐길래-cover-image

술이 뭐길래

지아/허각huatong
콩콩이이이잉★★huatong
Testi
Registrazioni
술이 뭐길래 - 지아,허각

-

<지아>

오늘도 이렇게

어제처럼 잔을 꺼내

나 혼자서 따른

잔에 내 입술을 기대

눈물 반 소주 반

흘리고 또 비우고

얼마나 마셔야

겨우 잠들 수 있을까

나를 많이 사랑한 사람

너라서 난 좋았는데

너보다 더 나은

남자 못 만날 텐데

술이 뭐길래

난 잊으려 마신 술인데

이 술이 뭐길래

널 자꾸 더 생각나게 해

너와 내가 헤어진 후

늘어버린 두 가지는 술

그리고 그리움

-

<허각>

오늘도 이렇게

버릇처럼 잔을 꺼내

어제보다 많은 술에

몸을 기대려 해

한숨 반 소주 반

내쉬고 또 채우고

얼마나 마셔야

겨우 취할 수 있을까

나를 많이 사랑한 사람

너라서 난 좋았는데

너보다 더 나은 여자 못 만날 텐데

술이 뭐길래

난 잊으려 마신 술인데

이 술이 뭐길래

널 자꾸 더 생각나게 해

너와 내가 헤어진 후

늘어버린 두 가지는 술

그리고 그리움

나 때문에

(나 때문에)

듀>우린 내 잘못 때문에

헤어져(헤어져)

버려서(버려서)

꼭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어

-

듀>술이 뭐길래

이 술이 뭐길래

난 잊으려 마신 술인데

이 술이 뭐길래

허각>널 자꾸 더 생각나게 해

(듀엣)너와 내가 헤어진 후

늘어버린 두 가지는 술

그리고 그리움 그리고 하나 더

한 번 더 널

사랑할 수 있길

Altro da 지아/허각

Guarda Tuttologo

Potrebbe piacer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