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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치미

金丝草huatong
purpletweetybrihuatong
歌詞
収録
시들으면 그만인 것을

피는 꽃도 지고 마는데

바람에 등 떠밀려 가는 인생아

한줌도 안되는구나

무심한 저 세월은 눈치도 없이

시치미 떼고 가는데

한번 왔다 갈길인걸 뭣하러 왔소

뜨네기 손님이더냐

야속하다 원망을 말자

세상사 별거 없더라

시들으면 그만인 것을

피는 꽃도 지고 마는데

바람에 등 떠밀려 가는 인생아

한줌도 안되는구나

무심한 저 세월은 눈치도 없이

시치미 떼고 가는데

한번 왔다 갈길인걸 뭣하러 왔소

뜨네기 손님이더냐

야속하다 원망을 말자

세상사 별거 없더라

야속하다 원망을 말자

사는게 별거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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