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냥 우리의 하루가 또 조용하게만 흘러가기를 바라지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난 그냥 우리의 하루가 또 구름처럼만 흘러가기를 바라지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모두가 똑같은 거리를 걷기를 원해 똑같은 옷들을 입기를 원해 서로의 감정이 상하길 원해 감정이 메말라 죽기를 원해 어차피 세상은 아무 말 없으니까 어차피 모두가 아무 말 없으니까 난 그런 게 싫어서 모두가 말했으면 해 말풍선이 부풀어 올랐으면 해 감정에 위에 사람이 올랐으면 다툴 일도 없지 사소한 일들로 타버린 우리 관계는 버려진 담배꽁초 같이 작은 불씨만 남았지 우린 작은 불씨만 남았지 우린 작은 불씨만 남았지 우린 작은 불씨가 되었지 숨 막힐 정도의 짙은 농도에 시들어버린 웃음꽃이 됐지 너는 더 높이 날아가야지 너는 더 높이 날아가야지 우린 더 넓은 세곌 봐야지 우린 더 넓은 세곌 봐야지 너는 더 멀리 날아가야지 너는 더 멀리 날아가야지 어릴 때 종이비행기처럼 어릴 때 종이비행기처럼 우리 비행은 구름 위 까지 우린 날아서가 천국까지 우린 더 높이 날아가야지 어릴 때 종이비행기처럼 난 그냥 우리의 하루가 또 조용하게만 흘러가기를 바라지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난 그냥 우리의 하루가 또 구름처럼만 흘러가기를 바라지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우린 작고 여린 아이여서 작은 바람에도 흔들려서 때론 날개 잃은 아이 같지 때론 갈 곳 없는 어른 같지 너도나도 결국 똑같잖아 어른인 척 감정을 낭비할 필요 없잖아 아이인 척 감정을 숨길 필요도 없잖아 하나만 보기엔 아직은 볼게 넘치잖아 보이는 것만 볼 수 없어 듣고 싶은 것도 그래 여전히 생각 있는 척 속이는 것도 그래 난 알맹이도 없는 색안경에 의지만 해 난 알맹이도 없이 목소리만 커지잖아 우리 하루는 어제보다 더 밝게 우리 하루는 하늘보다 더 높게 우리 비행기는 비가 와도 구름 위로 높게 어릴 때 종이비행기처럼 더 자유롭게 난 그냥 우리의 하루가 또 조용하게만 흘러가기를 바라지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난 그냥 우리의 하루가 또 구름처럼만 흘러가기를 바라지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난 그냥 우리의 하루가 또 조용하게만 흘러가기를 바라지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난 그냥 우리의 하루가 또 구름처럼만 흘러가기를 바라지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모두가 똑같은 거리를 걷기를 원해 똑같은 옷들을 입기를 원해 서로의 감정이 상하길 원해 감정이 메말라 죽기를 원해 어차피 세상은 아무 말 없으니까 어차피 모두가 아무 말 없으니까 난 그런 게 싫어서 모두가 말했으면 해 말풍선이 부풀어 올랐으면 해 감정에 위에 사람이 올랐으면 다툴 일도 없지 사소한 일들로 타버린 우리 관계는 버려진 담배꽁초 같이 작은 불씨만 남았지 우린 작은 불씨만 남았지 우린 작은 불씨만 남았지 우린 작은 불씨가 되었지 숨 막힐 정도의 짙은 농도에 시들어버린 웃음꽃이 됐지 너는 더 높이 날아가야지 너는 더 높이 날아가야지 우린 더 넓은 세곌 봐야지 우린 더 넓은 세곌 봐야지 너는 더 멀리 날아가야지 너는 더 멀리 날아가야지 어릴 때 종이비행기처럼 어릴 때 종이비행기처럼 우리 비행은 구름 위 까지 우린 날아서가 천국까지 우린 더 높이 날아가야지 어릴 때 종이비행기처럼 난 그냥 우리의 하루가 또 조용하게만 흘러가기를 바라지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난 그냥 우리의 하루가 또 구름처럼만 흘러가기를 바라지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우린 작고 여린 아이여서 작은 바람에도 흔들려서 때론 날개 잃은 아이 같지 때론 갈 곳 없는 어른 같지 너도나도 결국 똑같잖아 어른인 척 감정을 낭비할 필요 없잖아 아이인 척 감정을 숨길 필요도 없잖아 하나만 보기엔 아직은 볼게 넘치잖아 보이는 것만 볼 수 없어 듣고 싶은 것도 그래 여전히 생각 있는 척 속이는 것도 그래 난 알맹이도 없는 색안경에 의지만 해 난 알맹이도 없이 목소리만 커지잖아 우리 하루는 어제보다 더 밝게 우리 하루는 하늘보다 더 높게 우리 비행기는 비가 와도 구름 위로 높게 어릴 때 종이비행기처럼 더 자유롭게 난 그냥 우리의 하루가 또 조용하게만 흘러가기를 바라지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난 그냥 우리의 하루가 또 구름처럼만 흘러가기를 바라지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난 그냥 우리의 하루가 또 조용하게만 흘러가기를 바라지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난 그냥 우리의 하루가 또 구름처럼만 흘러가기를 바라지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모두가 똑같은 거리를 걷기를 원해 똑같은 옷들을 입기를 원해 서로의 감정이 상하길 원해 감정이 메말라 죽기를 원해 어차피 세상은 아무 말 없으니까 어차피 모두가 아무 말 없으니까 난 그런 게 싫어서 모두가 말했으면 해 말풍선이 부풀어 올랐으면 해 감정에 위에 사람이 올랐으면 다툴 일도 없지 사소한 일들로 타버린 우리 관계는 버려진 담배꽁초 같이 작은 불씨만 남았지 우린 작은 불씨만 남았지 우린 작은 불씨만 남았지 우린 작은 불씨가 되었지 숨 막힐 정도의 짙은 농도에 시들어버린 웃음꽃이 됐지 너는 더 높이 날아가야지 너는 더 높이 날아가야지 우린 더 넓은 세곌 봐야지 우린 더 넓은 세곌 봐야지 너는 더 멀리 날아가야지 너는 더 멀리 날아가야지 어릴 때 종이비행기처럼 어릴 때 종이비행기처럼 우리 비행은 구름 위 까지 우린 날아서가 천국까지 우린 더 높이 날아가야지 어릴 때 종이비행기처럼 난 그냥 우리의 하루가 또 조용하게만 흘러가기를 바라지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난 그냥 우리의 하루가 또 구름처럼만 흘러가기를 바라지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우린 작고 여린 아이여서 작은 바람에도 흔들려서 때론 날개 잃은 아이 같지 때론 갈 곳 없는 어른 같지 너도나도 결국 똑같잖아 어른인 척 감정을 낭비할 필요 없잖아 아이인 척 감정을 숨길 필요도 없잖아 하나만 보기엔 아직은 볼게 넘치잖아 보이는 것만 볼 수 없어 듣고 싶은 것도 그래 여전히 생각 있는 척 속이는 것도 그래 난 알맹이도 없는 색안경에 의지만 해 난 알맹이도 없이 목소리만 커지잖아 우리 하루는 어제보다 더 밝게 우리 하루는 하늘보다 더 높게 우리 비행기는 비가 와도 구름 위로 높게 어릴 때 종이비행기처럼 더 자유롭게 난 그냥 우리의 하루가 또 조용하게만 흘러가기를 바라지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난 그냥 우리의 하루가 또 구름처럼만 흘러가기를 바라지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난 그냥 우리의 하루가 또 조용하게만 흘러가기를 바라지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난 그냥 우리의 하루가 또 구름처럼만 흘러가기를 바라지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모두가 똑같은 거리를 걷기를 원해 똑같은 옷들을 입기를 원해 서로의 감정이 상하길 원해 감정이 메말라 죽기를 원해 어차피 세상은 아무 말 없으니까 어차피 모두가 아무 말 없으니까 난 그런 게 싫어서 모두가 말했으면 해 말풍선이 부풀어 올랐으면 해 감정에 위에 사람이 올랐으면 다툴 일도 없지 사소한 일들로 타버린 우리 관계는 버려진 담배꽁초 같이 작은 불씨만 남았지 우린 작은 불씨만 남았지 우린 작은 불씨만 남았지 우린 작은 불씨가 되었지 숨 막힐 정도의 짙은 농도에 시들어버린 웃음꽃이 됐지 너는 더 높이 날아가야지 너는 더 높이 날아가야지 우린 더 넓은 세곌 봐야지 우린 더 넓은 세곌 봐야지 너는 더 멀리 날아가야지 너는 더 멀리 날아가야지 어릴 때 종이비행기처럼 어릴 때 종이비행기처럼 우리 비행은 구름 위 까지 우린 날아서가 천국까지 우린 더 높이 날아가야지 어릴 때 종이비행기처럼 난 그냥 우리의 하루가 또 조용하게만 흘러가기를 바라지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난 그냥 우리의 하루가 또 구름처럼만 흘러가기를 바라지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우린 작고 여린 아이여서 작은 바람에도 흔들려서 때론 날개 잃은 아이 같지 때론 갈 곳 없는 어른 같지 너도나도 결국 똑같잖아 어른인 척 감정을 낭비할 필요 없잖아 아이인 척 감정을 숨길 필요도 없잖아 하나만 보기엔 아직은 볼게 넘치잖아 보이는 것만 볼 수 없어 듣고 싶은 것도 그래 여전히 생각 있는 척 속이는 것도 그래 난 알맹이도 없는 색안경에 의지만 해 난 알맹이도 없이 목소리만 커지잖아 우리 하루는 어제보다 더 밝게 우리 하루는 하늘보다 더 높게 우리 비행기는 비가 와도 구름 위로 높게 어릴 때 종이비행기처럼 더 자유롭게 난 그냥 우리의 하루가 또 조용하게만 흘러가기를 바라지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난 그냥 우리의 하루가 또 구름처럼만 흘러가기를 바라지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 종이비행기처럼 자유롭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