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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꺼

김원준 (Kim Won Jun)huatong
michelle21617huatong
歌詞
収録
엄마 친구 딸인 너를

아무 감정없이 알게됐고

자연스레 사춘기를

너와 함께 보내왔어

내게 너는 이성 아닌

오랜 친구처럼 느껴졌어

그렇게 난 널 믿고

의지하며 왔어

내가 외로울땐

네가 있어 줬고

그런 내 맘속에

넌 커져 갔어 시간은

우릴 어른으로 만들었고

이런 너에게

한 남자로서 얘기할께

사랑해 온 만큼

더 사랑해

너의 지난 일도

첫사랑도 지금 내겐

그리 중요하지 않아

어떤것도 우릴 막지못해

하늘에서 맺은 인연으로

알며 잊지마

넌 내꺼라는 걸

감춰왔던 내 바램은

친구로서 아닌

내 여자로 보다 나은

멋진 인생 네게

안겨주고 싶어

하루가듯 평생 동안

지루하지 않게 보내면서

지금에 내 고민을

그땐 웃길 바래

내가 외로울땐

네가 있어 줬고

그런 내 맘속에

넌 커져 갔어 시간은

우릴 어른으로 만들었고

이런 너에게

한 남자로서 얘기할께

사랑해 온 만큼

더 사랑해

너의 지난 일도

첫사랑도 지금 내겐

그리 중요하지 않아

어떤것도 우릴 막지못해

하늘에서 맺은 인연으로

알며 잊지마

넌 내꺼라는 걸

말해봐 사랑해 온 만큼

더 사랑해

너의 지난 일도

첫사랑도 지금 내겐

그리 중요하지 않아

어떤것도 우릴 막지못해

하늘에서 맺은 인연으로

알며 잊지마

넌 내꺼라는 걸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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