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뒤척이며 잠에서 깨
다 네 생각이 나
밥은 챙겨 먹었는지 저녁에 쌀쌀해진다던 내 겉옷은
땡겨 내가 쓸까 하는 너에게
전화를 걸어 매일 밤 서로 하는 말 제일 잘한 인사 이제는 없으면 잠이 오시려나 이렇게 넌 내 삶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으로 다가왔나봐
고마워 이젠 네가 없으면 안 되겠다 지금처럼 내 옆에 있어줘 내 사랑아 잠에 든 순간마저 그리울 만큼 너를 좋아해
항상 곁에 있어두는 네가 있어서 행복이란 단어가 뭔지 알 것 같아 너라는 하루를 보내는
뭐하고 있어?
네 생각
지금 나와 집 앞이야 응?
갑자기?
뭐야
그냥 보고 싶어서 아침에 눈 뜨자마자 보이는 이 사진에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해
오늘도 어제처럼 이것저것 잔소리해준 네가 없으면 계속
해서 자꾸 흐트러지는 나니까 하루 종일 여기 있어도 믿고 싶어 하나 너에게
전화를 걸어 매일 밤 서로 하는 말 제일 잘한 인사 이제는 없으면 잠이 오지를 않아 이렇게 넌 내 삶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으로 다가왔나봐
고마워 이제 네가 없으면 안 되겠다 지금처럼 내 옆에 있어줘 내 사랑아 잠을 든 순간마저 그리울 만큼 너를 좋아해
항상 곁에 있어주는 네가 있어서 행복이란 단어가 뭔지 알 것 같아 너라는 하루를 보내는
안아주고 싶어 내 사람이다 싶어 내 방 안에 화분이 된
매일 사랑한다 할 수 있게 너를 좋아한다 할 수 있게 우리 영원하다 할 수 있게 이렇게 계속 내 앞에 있어줘 지금처럼 내 옆에 있어줘 내 사랑아 잠에 든 순간마저 그리울 만큼 너를 좋아해
항상 곁에 있어주는 네가 있어서 행복이란 단어가 뭔지 알 것 같아 너라는 하루를 보내는 나의 여름밤이 되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