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 다 가는 밤엔
내 사람의 관계에 대해
말하곤 해 어두운 밤에
나 홀로 생각이 많아진 날엔
그 누군가가 나를 조금이라도
안 좋게 볼지
두려운 날엔 나 홀로 밤새
그 의미에 대해 생각하곤 해
시간이 약이란 말
누가했는지 몰라도
기약 없는 소리지 뭐든
끝이란 말은 또 다른 시작에서
쉽게 나오는 거거든
감정들을 담기엔 전날
역하게 올라왔던
숙취 땜에 기억이 없어
내 감정들도 사랑이 아닌듯해
이제 다 끝난 시간들로
매달리는 것도 웃기지 내 나이에
아직도 너와 난 final feel good
하지만 여전히 silence oh no
아직도 쌓인 게 fill full a crazy song
여전히 나만의 babe
왜 뒤에서 두려워해
내 모습을 맘대로 그릴려해
누군가의 인연 끝에서
그 사람을 아끼는 만큼
매달리는 게 나라서 yeah
칼에 베인 듯
상처의 딱지를 떼여도
그냥 모른 척 할게
내가 바본지
너가 영리한 거지
난 어쨌든 널 믿을 뿐인데
웃음 짓고선
다른 팔짱을 끼고 서있어
다른 사람과 내 얘기를
나누고 또 물어
내 모습을 수척하게 말로 죽여도
난 가만 있을게 더욱 더
모든 게 처음이라 남이 날 욕해도
받아 들일게 그게 심한 말이라도
상관없게 속으로만 얘기할게
어쨌든 내가 날 살뿐인데
아직도 너와 난 final feel good
하지만 여전히 silence oh no
아직도 쌓인 게 fill full a crazy song
여전히 나만의 babe
아직도 너와 난 final feel good
하지만 여전히 silence oh no
아직도 쌓인 게 fill full a crazy song
여전히 나만의 babe
Oh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