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a n y o u s t i l l h e a r m e
M a m a
H a v e I t o l d y o u
I ' m s o r r y
들 어 본 적 이 없 는
그 대 가 우 는 소 리
알 면 서 도 모 르 고 싶 었 어
그 대 맘 이 아 픈 소 린
나 에 게 만 들 리 지 않 도 록
끝 내 참 아 낸 그 소 리
그 대 는 엄 마 이 기 전 에
작 은 꿈 을 가 슴 에 품 던 소 녀
그 대 는 엄 마 이 기 전 에
자 신 의 삶 을 살 길 원 한 소 녀
그 대 는 엄 마 이 기 전 에
여 자 로 걷 기 를 원 한 소 녀
나 의 엄 마 이 기 전 에
그 대 이 름 이 불 리 길 원 한 소 녀
당 신 은 아 물 지 못 한 채
어 른 이 되 었 고
그 대 이 름 이 사 라 진 채 로
날 등 에 업 고
세 상 은 당 신 을
나 의 엄 마 로 만 외 웠 어
도 대 체
당 신 의 이 름 은
어 디 에 있 나
w h e r e y o u a t
갈 리 는 길 마 다
여 전 히 헤 매 는 난 난 난
한 번 도 그 대 의
쉴 곳 이 아 녔 던 난 난 난
S o r r y s o r r y s o r r y
S o r r y m y m a m a
S o r r y s o r r y s o r r y
S o r r y m y m a m a
C a n y o u s t i l l h e a r m e
M a m a
가 장 그 리 운 소 린
잠 든 날 바 라 보 다
방 문 을 닫 던 소 리
당 신 의 잔 소 리 가 듣 기 싫 어
자 는 척 하 면 서 잠 갔 던 방 문
같 은 반 찬 이 지 겨 워
내 가 외 면 했 던
그 대 가 차 린 식 탁 은
나 대 신 당 신 의
외 로 움 이 마 주 앉 아
빈 자 리 를 채 우 네 가 득
내 손 을 따 스 히 포 개 던
커 다 란 당 신 의 손
이 젠 세 월 속 에 서
작 아 진 그 손 을 먼 저
잡 은 적 이 없 네 나 는
아 물 지 못 한 채
어 른 이 돼 버 린 난 난 난
길 을 또 잃 으 면
어 떻 게 하 나 요 난 난 난
오 늘 만 은
그 대 의 뒷 모 습 이 보 일 때 면
내 가 그 대
도 대 체 왜 나 는 그 대 가
밤 이 되 겠 어
울 고 있 는 그 울 음 소 리 를
단 한 번 도 들 으 려 고
하 지 않 았 을 까
모 든 맘 을
그 댄 언 제 나 강 해 야 했 어
내 게 놓 고
그 러 나 언 제 나 두 려 워 했 어
잠 들 수 있 게
나 는 한 번 도 되 질 못 했 어
미 안 해
엄 마
그 대 맘 이 편 하 게
쉴 곳 이 되 지 못 해 서
갈 리 는 길 마 다
여 전 히 헤 매 는 난 난 난
한 번 도 그 대 의
쉴 곳 이 아 녔 던 난 난 난
S o r r y s o r r y s o r r y
S o r r y m y m a m a
S o r r y s o r r y s o r r y
S o r r y m y m a m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