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도의 피로감을 느껴
매일 마주하게 되는 bullshit
어쩔 수 없는 낙인
실력자의 수식이 붙지
넌 snitch처럼 불지
난 니네걸 듣고 웃지
생면부지의 적들은
오늘도 내 살을 물어뜯지
Haters mother f**kers
U know I've been through
너네 좆밥들은 상상도
못하는 싸움과 비프들
다 이겨냈고 묻어버렸어
그러니 너네가 비아냥거려도
난 눈 하나도 깜빡
안거려 랩하고 증명하고
너넨 입을 닫거든
퇴물이라 떠든 새끼 어디 갔어
나 잠깐 쉰다니깐 신이 났어
근데 내가 whats good
내서 긴장한 너네들
궁뎅이에 난리 불이 났어
Run mother f**ker run
왜 겁을 먹어 넌
야 호랑이는 나비들을
신경도 안 써 mother
F**ker what
말이 필요 없지
차스 deadp
우린 느리게 걷지
호랑이가 걸어간다 길을 비켜라
호랑이가 걸어간다 길을 비켜라
다 나비처럼 펄럭일 때
난 비행기처럼 돌려 프로펠러
힙합이 지구라고 친다면
내 혓바닥은 그저 소행성
위협적인 놈
난 전혀 안 가려 똥
배째란 식인 자식들
전부 째 줄라니까
들어놔 손해보험
무대 위 센 척
형들 앞에서는 깨갱
그 약육강식의 세계
에서 실력 하극상을 세게
난 센 척 아니라 센데
넌 쨉도 안돼 난 메이웨이
더 그럼 너넨 샌드백
흰색 수건 where is
난 고양이에서 호랑이
아마추어지만 미랜 보랏빛
Rap 검은띠를 찰 놈
계속 욕 보는 중 씨발놈
질투는 사양 안 해 다 섭취
적으로 삼으려면 삼아
But 난 맘 없지
거물들과 두 주먹을 맞댈래
Touch glove 그야말로
박빙 big machine
Ptonguez u don't know me
내 밑에있지
난 올릴래 기대치
우린 날아다닐거야 못믿겠지
난 지금이 미니미지만 2년 뒤
니네 무대를 뺏어
내가 미국이라면
니넨 끽 필리핀
잘난척만 하는 새끼들이
너무 많지
입만 열면 양아치
얼굴엔 분칠 떡칠
Eye line 그려놨지
Skinny pants 입고서
무대서 이쁜짓
심각한 랩을 해도
뭐가 그리 기쁜지
실실거려 병신같이
My name is m a b double o s
내 show는 최고 언제나
1st class
쏟아지는 앵콜 요청들
Like global love call
Elector 우린 일당 백
언제든 용감해 마치 300
I'm so brave 무대 위
Rap Ali 한마리 나비
처럼 날아서 벌처럼 쏴
앵콜을 사정해 사정해 싸
얼굴과 가슴에 온몸에다
무대로 하나가 돼 전부다
열기로 땀 범벅 어안이 벙벙
쉬지 않고 jump jump
We about to hit the sky
When I'm on the stage
난 변하지
I turn to a beast
굶주린 호랑이
호랑이가 지나간다 길을 비켜라
호랑이가 지나간다 길을 비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