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사 로 잡 았 던 너 의 고 백 넌 그 렇 게 다 가 왔 었 지 두 눈 에 가 득 한 너 의 미 소 그 해 맑 던 너 였 었 기 에 그 땐 그 랬 었 어 가 벼 운 고 독 에 흔 들 릴 나 에 게 과 분 한 너 니 까 정 말 미 안 했 어 나 에 겐 더 이 상 기 대 하 지 말 아 줘 아 니 생 각 하 지 마 사 랑 을 모 르 는 나 나 만 을 바 라 보 는 너 너 무 나 도 미 안 해 나 의 많 은 잘 못 들 잊 어 줘 나 의 모 든 걸 추 억 도 없 을 나 니 까 작 은 미 련 까 지 도 너 를 위 해 지 워 야 하 니 까 정 말 사 랑 이 란 어 려 운 일 인 걸 사 소 한 일 들 로 상 처 를 주 니 까 아 직 모 르 겠 어 진 정 한 내 모 습 나 를 찾 아 야 만 해 너 를 만 나 기 위 해 사 랑 을 모 르 는 나 나 만 을 바 라 보 는 너 너 무 나 도 미 안 해 나 의 많 은 잘 못 들 잊 어 줘 나 의 모 든 걸 추 억 도 없 을 나 니 까 작 은 미 련 까 지 도 너 를 위 해 지 워 야 하 니 까 난 알 고 있 어 들 려 줄 순 없 지 만 이 건 정 말 사 랑 일 거 야 저 끝 을 향 해 서 이 젠 갈 수 있 어 나 의 너 라 면 세 상 어 디 라 도 너 무 나 도 미 안 해 나 의 많 은 잘 못 들 잊 어 줘 나 의 모 든 걸 추 억 도 없 을 나 니 까 작 은 미 련 까 지 도 너 를 위 해 지 워 야 하 니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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