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 원 때문에 친구를 버리고 수천만 원 때문에 가족을 버린다 취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세상 정신 놓고 있다 보니 어느샌가 경찰서 경찰 아저씨는 내게 솔직하게 말하라고 하지만 난 모든 걸 그대로 말할 수가 없어 누가 맞고 누가 틀린 지는 중요하지 않아 그저 널 닥치게 할 힘이 없을 뿐이야 빨간 약을 삼키든 파란 약을 삼키든 그건 어디까지나 영화 속 이야기일 뿐이야 제대로 된 현실을 보기란 너무 어려워 여긴 어느 쪽이던 탐욕스러운 어른들뿐인걸 모두가 자신만을 생각하지만 진짜로 내가 누군지는 몰라 더 많은 걸 알아가려고 하지만 조금은 모르는 게 살아가기엔 쉬워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고 싶어 돌아가고 싶어 자유롭고 싶어 내가 보지 못한다고 일어나지 않는 건 아니고 살아남지 못한다고 행복하지 말란 법 없고 하지 말란 대서 그게 잘못된 건 아냐 멋지게 랩하던 내 친군 약에 찌들어버렸고 날 사랑해 주던 큰엄만 11 층에서 뛰어내렸어 이건 내가 상상하던 모습들이 아냐 이 모든 게 운명이라면 내가 배워야 하는 건 뭘까 회색 도시 속 투명한 영혼이 물들지 않게 섬광처럼 번쩍이는 찰나에 순간을 휩쓸리지 않으려면 난 어떡해야 하는 걸까 단순하게 생각하고 싶어 몰아치는 파도에 그대로 내 몸을 맡 긴채 망망대해 속을 흘러가 꽃을 피워 가득 찬 머릴 비워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고 싶어 돌아가고 싶어 자유롭고 싶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고 싶어 돌아가고 싶어 자유롭고 싶어
수백만 원 때문에 친구를 버리고 수천만 원 때문에 가족을 버린다 취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세상 정신 놓고 있다 보니 어느샌가 경찰서 경찰 아저씨는 내게 솔직하게 말하라고 하지만 난 모든 걸 그대로 말할 수가 없어 누가 맞고 누가 틀린 지는 중요하지 않아 그저 널 닥치게 할 힘이 없을 뿐이야 빨간 약을 삼키든 파란 약을 삼키든 그건 어디까지나 영화 속 이야기일 뿐이야 제대로 된 현실을 보기란 너무 어려워 여긴 어느 쪽이던 탐욕스러운 어른들뿐인걸 모두가 자신만을 생각하지만 진짜로 내가 누군지는 몰라 더 많은 걸 알아가려고 하지만 조금은 모르는 게 살아가기엔 쉬워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고 싶어 돌아가고 싶어 자유롭고 싶어 내가 보지 못한다고 일어나지 않는 건 아니고 살아남지 못한다고 행복하지 말란 법 없고 하지 말란 대서 그게 잘못된 건 아냐 멋지게 랩하던 내 친군 약에 찌들어버렸고 날 사랑해 주던 큰엄만 11 층에서 뛰어내렸어 이건 내가 상상하던 모습들이 아냐 이 모든 게 운명이라면 내가 배워야 하는 건 뭘까 회색 도시 속 투명한 영혼이 물들지 않게 섬광처럼 번쩍이는 찰나에 순간을 휩쓸리지 않으려면 난 어떡해야 하는 걸까 단순하게 생각하고 싶어 몰아치는 파도에 그대로 내 몸을 맡 긴채 망망대해 속을 흘러가 꽃을 피워 가득 찬 머릴 비워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고 싶어 돌아가고 싶어 자유롭고 싶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고 싶어 돌아가고 싶어 자유롭고 싶어
수백만 원 때문에 친구를 버리고 수천만 원 때문에 가족을 버린다 취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세상 정신 놓고 있다 보니 어느샌가 경찰서 경찰 아저씨는 내게 솔직하게 말하라고 하지만 난 모든 걸 그대로 말할 수가 없어 누가 맞고 누가 틀린 지는 중요하지 않아 그저 널 닥치게 할 힘이 없을 뿐이야 빨간 약을 삼키든 파란 약을 삼키든 그건 어디까지나 영화 속 이야기일 뿐이야 제대로 된 현실을 보기란 너무 어려워 여긴 어느 쪽이던 탐욕스러운 어른들뿐인걸 모두가 자신만을 생각하지만 진짜로 내가 누군지는 몰라 더 많은 걸 알아가려고 하지만 조금은 모르는 게 살아가기엔 쉬워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고 싶어 돌아가고 싶어 자유롭고 싶어 내가 보지 못한다고 일어나지 않는 건 아니고 살아남지 못한다고 행복하지 말란 법 없고 하지 말란 대서 그게 잘못된 건 아냐 멋지게 랩하던 내 친군 약에 찌들어버렸고 날 사랑해 주던 큰엄만 11 층에서 뛰어내렸어 이건 내가 상상하던 모습들이 아냐 이 모든 게 운명이라면 내가 배워야 하는 건 뭘까 회색 도시 속 투명한 영혼이 물들지 않게 섬광처럼 번쩍이는 찰나에 순간을 휩쓸리지 않으려면 난 어떡해야 하는 걸까 단순하게 생각하고 싶어 몰아치는 파도에 그대로 내 몸을 맡 긴채 망망대해 속을 흘러가 꽃을 피워 가득 찬 머릴 비워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고 싶어 돌아가고 싶어 자유롭고 싶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고 싶어 돌아가고 싶어 자유롭고 싶어
수백만 원 때문에 친구를 버리고 수천만 원 때문에 가족을 버린다 취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세상 정신 놓고 있다 보니 어느샌가 경찰서 경찰 아저씨는 내게 솔직하게 말하라고 하지만 난 모든 걸 그대로 말할 수가 없어 누가 맞고 누가 틀린 지는 중요하지 않아 그저 널 닥치게 할 힘이 없을 뿐이야 빨간 약을 삼키든 파란 약을 삼키든 그건 어디까지나 영화 속 이야기일 뿐이야 제대로 된 현실을 보기란 너무 어려워 여긴 어느 쪽이던 탐욕스러운 어른들뿐인걸 모두가 자신만을 생각하지만 진짜로 내가 누군지는 몰라 더 많은 걸 알아가려고 하지만 조금은 모르는 게 살아가기엔 쉬워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고 싶어 돌아가고 싶어 자유롭고 싶어 내가 보지 못한다고 일어나지 않는 건 아니고 살아남지 못한다고 행복하지 말란 법 없고 하지 말란 대서 그게 잘못된 건 아냐 멋지게 랩하던 내 친군 약에 찌들어버렸고 날 사랑해 주던 큰엄만 11 층에서 뛰어내렸어 이건 내가 상상하던 모습들이 아냐 이 모든 게 운명이라면 내가 배워야 하는 건 뭘까 회색 도시 속 투명한 영혼이 물들지 않게 섬광처럼 번쩍이는 찰나에 순간을 휩쓸리지 않으려면 난 어떡해야 하는 걸까 단순하게 생각하고 싶어 몰아치는 파도에 그대로 내 몸을 맡 긴채 망망대해 속을 흘러가 꽃을 피워 가득 찬 머릴 비워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고 싶어 돌아가고 싶어 자유롭고 싶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고 싶어 돌아가고 싶어 자유롭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