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를 보면 어떤 표정 지을까 (feat. Kaneya, 유니 & Lizard) [Remix Version]

너는 나를 보면 어떤 표정 지을까

웃어줄까 아님 나를 보며 비웃을까

너는 나를 보면 어떤 표정 지을까

의미 없나 널 생각하며 만든 노래가

난 단 한

번이라도 너를 잊지 못했어

마지막으로 웃어준 표정에 취해서

너는 나를 보면 어떤 표정 지을까

웃어줄까 아님 나를 보며 비웃을까

너는 나를 보면 어떤 표정 지을까

의미 없나 널 생각하며 만든 노래가

난 단 한

번이라도 너를 잊지 못했어

마지막으로 웃어준 표정에 취해서

내가 널 생각한 만큼에 반의반이라도

나를 떠올려 줄 수는 없겠니

이제 널 바라만 보기엔

내 하루가 불안해할 수밖에

없겠지만 나보다 더 멋진

놈들 많고 많겠지만

내게 보여준 마지막 표정은 그

누구도 모를 거야

그래 맞아 그럴 거야

너무 뻔한 엔딩 말고

그 누구도 닫지 못한 영화에

한 장면을 원해

난 그동안 쌓여있던 추억들을

전부 포장해서 떠나보내려고 해

넌 그동안 날 밀어내려 했던

문자들을 하나둘씩 지워줬으면 해 이런

결말 싫진 않아 그저 너의 웃는

표정 내게 다시 보여줬으면 해

너는 나를 보면 어떤 표정 지을까

웃어줄까 아님 나를 보며 비웃을까

너는 나를 보면 어떤 표정 지을까

의미 없나 널 생각하며 만든 노래가

난 단 한

번이라도 너를 잊지 못했어

마지막으로 웃어준 표정에 취해서

너는 나를 보면 어떤 표정 지을까

웃어줄까 아님 나를 보며 비웃을까

너는 나를 보면 어떤 표정 지을까

의미 없나 널 생각하며 만든 노래가

난 단 한

번이라도 너를 잊지 못했어

마지막으로 웃어준 표정에 취해서

나 모르겠어 이 감정이 뭔지

네가 날 처음

봤을 때 지은 표정같이

웃어볼게

나랑 몰래

별이 뜬 밤에 함께 놀러 갈래

ROCK이든 POP이든 HIPHOP이든

네가 좋아하면 됐어

잠에 든 밤에 늘 입가에는

미소가 번졌으면 해서

지금의 날 보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너를 잊지 못해

만약 쪼개져도 지구가

지나가는 계절이

다시 돌아오는 것처럼

나는 돌아봤었어 그때 너처럼

있잖아 나 그때보다 많이 변해버렸어

그냥 일년을 지워버렸어 난

진짜 어떡해 나

이미 희미해지게 기억을 하는데

넌 어떻게 날

그렇게 너무하게 말 할수가 있었는데

너를 지워버렸어

너는 나를 보면 어떤 표정 지을까

너무한 표정을 짓진않을까

두려웠었는데

이젠 그런 걱정도 안 해

나 그때보다 더 바빠졌어

너가 원했던데로

너가 바랬던데로

바래다주던 길로

사랑한다던 그 말도

전부 잊을테니

나를 잊고 살아가

우연히 마주쳐도 처음 본것처럼

너는 나를 보면 어떤 표정 지을까

웃어줄까 아님 나를 보며 비웃을까

너는 나를 보면 어떤 표정 지을까

의미 없나 널 생각하며 만든 노래가

난 단 한

번이라도 너를 잊지 못했어

마지막으로 웃어준 표정에 취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