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떻 게 지 냈 어
한 마 디 건 네 보 기 엔
멀 리 와 버 린 걸 까
늘 같 은 얘 기 로
상 처 를 주 고 나 서 야
늦 은 후 회 를 하 나 봐
엎 지 른 마 음 은
아 무 리 돌 이 키 려 해 도
소 용 없 는 일 인 걸
어 떻 게 해 도 다 시
그 때 로 되 돌 릴 수 는 없 잖 아
뚝 뚝 떨 어 진 눈 물
떨 린 네 목 소 리 는
내 게 향 해 있 던 걸
이 제 야 알 아
너 무 오 래 이 곳 에
멈 춰 둬 서 미 안 해
많 이 늦 은 인 사 를 끝 으 로
Bye bye 이 젠 정 말 보 내 주 려 해
뻔 한 인 삿 말 이 쉽 진 않 겠 지 만
괜 찮 아 슬 픔 이 지 나 간
그 자 리 에 또 새 로 운
추 억 이 너 를 안 아 줄 테 니 까
가 장 미 운 말 들 을
쏟 아 내 던 거 울 속 내 게
작 은 안 부 를 건 네
버 텨 줘 서 고 마 워
이 제 는 좀 더 용 기 내 보 려 해
서 로 의 반 대 편 에
각 자 의 세 상 속 에
한 발 걸 음 을 옮 겨
있 잖 아 우 리
언 젠 가 또 만 나 면
환 하 게 웃 어 주 자
마 지 막 이 인 사 를 끝 으 로
Bye bye 이 젠 정 말 보 내 주 려 해
뻔 한 인 삿 말 이 쉽 진 않 겠 지 만
괜 찮 아 슬 픔 이 지 나 간
그 자 리 에 또 새 로 운
추 억 이 널 안 아 줄 거 야
Bye bye 이 젠 안 녕 일 렁 이 던 밤
Bye bye 기 억 들 을 끌 어 안 고 서 이 제
상 처 투 성 이 손 으 로
마 지 막 인 사 를 전 해
고 마 웠 어 모 든 순 간
Bye bye 이 젠 정 말 보 내 주 려 해
안 녕 한 마 디 가 어 려 운 나 였 지 만
머 금 던 맘 을 열 어 보 니
지 난 나 의 발 자 국 에
서 투 른 꽃 이 피 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