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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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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rik
아침을알리는나의자명종이

울리는걸물끄러니바라보는지새운하루밤이

어느덧며칠째인지나의눈은붉어가고

멍한안개낀풍경처럼하루는시작돼요

믿었던다짐은흐려져만가고다신

부르지말자했던사람만떠올라

소리쳐봐요가슴깊은그곳에숨겨왔던

한없이보고싶다는나의그리움

왜그대의생각은지치지않는지이젠제발안녕~

이제는밤하늘내겐까만일기장이

되어하얗게밝을아침까지꼬박채워나가요

믿었던다짐은흐려져만가고다신

부르지말자했던사람만떠올라

소리쳐봐요가슴깊은그곳에숨겨왔던

한없이보고싶다는나의그리움

왜그대의생각은지치지않는지이젠제발

어디있나요그대어디쯤인지알수

있다면그곳을향해소리쳐

말해주겠어그대아직사랑해요

그러니나이젠제발안녕해요

까만 일기장 oleh 朴正炫 - Lirik dan Lipu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