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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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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rik
조용한 거리

서늘한 공기

가만히 너와 발맞춰 걷는 밤

덜마른 머리

부어버린 눈

적당한 때가 아닌건 알고있지만

사람들은 참

상처받기를

두려워하며 살아가는것 같아

오늘이 아니면

하지못할 말

어차피 흘러가고 사라질텐데

놓쳐버린 이야기들

멈춰버린 시계바늘

이제야 너에게 건네는 그말

오랜시간 닫혀있던

나를 열어 보이고 싶어

내손을 잡아줘 이젠

놓쳐버린 이야기들

멈춰버린 시계바늘

이제야 너에게 건네는 그말

오랜시간 닫혀있던

나를 열어 보이고 싶어

내손을 잡아줘 이젠

고백 oleh 라이너스의 담요 - Lirik dan Lipu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