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들던 밤에 널 그리던 밤에 멀리서 바람이 새벽밤을 가득히 채워온다 천천히 이별은 천천히 다가와 천천히 흘러내려 여전히 널 그리는 마음을 밤하늘에 조용히 날려본다 너를 찾아가진 않을까 언젠가 네가 이 노래 들으면 돌아올것만 같아 너 하나만 찾아 헤매이는 날 너도 알잖아 흔한 노래야 뻔한 가사지만 돌아올것만 같아 그런 네게 기대여 말하고 싶은 이 밤 천천히 이별은 천천히 다가와 천천히 흘러내려 꿈처럼 아름답던 날들은 이젠 정말 꿈이 되어 가는데 언젠가 네가 이 노래 들으면 돌아올것만 같아 너 하나만 찾아 헤매이는 날 너도 알잖아 흔한 노래야 뻔한 가사지만 돌아올것만 같아 그런 네게 기대여 말하고 싶은 이 밤 너하나만 찾아 헤매이는 날 너도 알잖아 알잖아 흔한 노래야 뻔한 가사지만 돌아올것만 같아 그런 네게 기대여 말하고 싶은 이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