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새 서로 미루다(with SsF_삼댕)
# 존박님 어소세오 #
#삼(댕),(나)에 부르기,(괄호)같이#
(나) 있잖아 문득
중요한 일을
까먹은 듯한 그런 기분
건망증처럼
(댕) 그래 나도 문득
아직 못다한
얘기가 자꾸 맴돌아
혼잣말처럼
(우리 밤새 서로 미루다)
(끝내 하지 못한 말)
(댕) 그대 모르게
(연습했었던 말)
(뭐가 그렇게 두려웠는지)
(더 멀어질까 못한 말)
(댕) 지금이(라도 전한다면)
(나) 잊혀지게 될까
(댕) 널 잊을 수 있을까
(이젠)
.
(댕) 혹시 부담될까
네 안부조차 모르는 게
널 위한 배려라
(나) (날 위한 배려라)
(믿었었나 봐)
(우리 밤새 서로 미루다)
(끝내 하지 못한 말)
(댕) 그대 모르게
(연습했었던 말)
(뭐가 그렇게 두려웠는지)
(더 멀어질까 못한 말)
(댕) 지금이(라도 전한다면)
(나) 잊혀지게 될까
(댕) 널 잊을 수 있을까
(oh~)
(댕) 잘 지내도 돼
(나) 영영 못 잊어도 돼
(댕) 또 다신 너를
(보낼 수가 없어)
(댕) 밤새 서로 미루다
(나) 끝내 하지 못한 말
(수백 번 넘게)
(꾹 삼켰던 그 말)
(먼저 다가오기를 기다린)
(어리석었던 우리의)
(댕) 모든 걸 (바꿀 수 있었던)
(나) 하고 싶었던 말
(댕) 꼭 듣고 싶었던 말
(Stay)
# 듀엣해 주셔서 감사해오:) #
# mr 검색은 '삼댕' 많관부 #
밤새 서로 미루다(with SsF_삼댕) oleh 존박/전미도 - Lirik dan Lipu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