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iconlogo
logo

I Don't Care

logo
Lirik
Phone callin from somebody

일상적인 안부를 묻고

안일한 안심만을 줏어가지

왠지 모르게 자신만만한 가시박힌말

결국엔 가식밖에 남지 않아

여긴 밝진 않지만

내가 가늠할 정도는 되

얌마 제대로 살고 싶음 성공을 해

뭐라고 토를 달고 싶었어 쏘는 어투로

둘 다 같은 말야 웃어버렸지 겉으론

그래 사실 이건 트라우마 같은것

후회 막심- 좀 더 나은걸로

연명했어야 했어

매번 뱉어놔 후에

또 후회할 말 같은것

but 그땐 정말 같잖은것

뭐 둘 다 결과는 구려

뻔한 승부욕 / 구차한 합리화 대신

뭐가 있지? 라며 변명거리를 찾겠지

결국 피해가는건 나

이 재치또한 technic?

내앞에 마주앉아 나를

마구 나무라는 자의말

세상은 너를 용납하지 않는다 임마

그토록 입에 닳게 말을 하는

그 세상이라는 것은다름 아닌 너

그래 당신은 바로 이 세상을 대변해

나 같은 녀석따윈 매장시키면 돼

사라진 나의 미소 난 계속

안개속을 걸어야 했어

알겠어? 사회는 개인을 뜻해

헤매이는 소문들을 되뇌이는 그대

자신은 아닌 척 휘파람을 불며

군중들 속에서 날 비판하길 즐겨

사회의 적이란 뒷담화를 들으며

난 이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나만의 꿈과 사랑의 방법을 따른다

날 감히 누가 판단할 자격을 갖는가?

날 지치게 하는 오늘밤 누군가의 충고

난 진심을 감춘 어색한 미소만을 짓고

날 지치게 하는 오늘밤 누군가의 충고

난 진심을 감춘 어색한 미소만을 짓고

제법 그럴싸하게

둘러 쌓인 걱정섞인 말투로

가식적인 묻지도 않은 얘기

주눅이 들기를 바랬겠지

여러번 말했듯이

너와 난 사는 방식이 틀리다며

가르치려 하는것에 지칠대로 지쳐

고집쟁이로 낙인 찍혀

나 조차도 미쳐 가는걸

느꼈지만 남은건 오기 뿐인데

버티긴 무린데

무언가는 보여줘야 했어

날 가만 두지를 못하고

세상이 멋대로 정해논

잣대로 나를 욕하고

관두길 바랬지만

두고보라 말했지 난

다 나를 비웃어도

남을 탓하진 않았지

누군갈 밟아야만

나아갈수 있는 녀석과는 달라

난 혼자 힘으로 박차 올라

내가 모든걸 망치거나 하진 않아

괜한 날 제발 다치게만 하지마라

이 도시는 마치 악의도시

바빌론처럼 바뀌고

순수함은 무지로 증명되는 상식론

가슴속의 분노는 가식으로 꾸미고

이 바닥의 패턴을 읽은 놈이

내 가슴에 돌을 투하

요령으로 가득찬

선배라는 새끼는 두건을

벗으라며 나무라네 아직 앞이 창창한데

절대 간단하게 살지 않아 방황하네

어리니까 keep

매일외쳐 peace

당장보이는 미래는

불확실 하기만 해

부모님의 기대로 나를 악으로 만들께

껌처럼 씹어준 네놈들을 사랑해

한가지 길로는 성공 할수없단말

잘 새겨 들을께 일단너부터 꿈을 깨

이제 적으로 둔갑해 깨 부숴줄게

지금순간부터 서로 안부는 거절해

날 지치게 하는 오늘밤 누군가의 충고

난 진심을 감춘 어색한 미소만을 짓고

날 지치게 하는 오늘밤 누군가의 충고

난 진심을 감춘 어색한 미소만을 짓고

I Don't Care oleh 칠린스테고 - Lirik dan Lipu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