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면 더 챙겨 아는 돈 때문에 아는 돈 날려
다른 돈 때문에 오케이 뭐라면 다해 그쪽은 이제 뒤로 밀어줄게
전화기 번호 전화기 번호 두고 다시 걸어 전화기 번호 전화기 번호 두고 다시 걸어
전화기 바로!
전화기 바로!
전화기 바로!
내 무릎이 바닥에 한번
나의 무릎이 바닥에 한번 우리 간절함이 땅에 닿았어도
우린 다시 닿을 수 없네 이 생각이 나도 난가해
전공이 이제 날 부르게 제멋대로 날 용설바래
나는 걸 얼음의 빛 아름다운 달력 아름다운 대문의 길
라면 다 챙겨 아는 돈 때문에 아는 돈 날려 아는 돈 때문에
오라면 다 해 그쪽은 이제 뒤로 미뤄질게 전화기 번호 전화기 번호 두고 달리 걸어 전화기 번호 전화기 번호 두고 달리 걸어
전화기 바로 전화기 바로 두고 다니도록 전화기 바로 전화기 바로
우리의 추억 그건 다시 추억 담으려야 담을 수 없다는 건 이미 알지 쏟아버린 물처럼
소양강의 물처럼 우린 계속 흘러가는 거지 몸에 부정하는 놈이 또 앞을 막아도 알잖아 훈정아 더 높이로 나는 돈 벌고 너는 또 날 생각하겠지 그것도 그럴 것이 내 노래를 틀자는 많은 가게들이 하지만 돌아가지 않아 그때 그 시기로 난 정말 멀리도 걸어왔어 참 열심히도 나는 이제 존나 개벌어 내 인생 최고로 그리고 내년은 아마도 세배로 안 봐도 세배돈 오히려 줄 거야 조카들 자꾸만 똑같은 나를 바라지만 이제 없어
세상과 나는 변하거든 더 이상 여기에 머무를 수만은 없어 바닥은 차거든 나는 알거든
그때 너와 나 서로가 죽고 못 살았네 이제 너의 봉은 필요 없어 두꺼운 잠바에
지퍼를 닫어 마음을 닫어 고난이 많아 사랑에 가려 더더 욕심이 이제는 잘 보여
와 마이크 값어 춘천 소상기 룸까지 피쳐링 녹음하러 온 영혼 성공 락고 락고 펼치면 문도 안 열리는 개미구란 내 숨은 스쳐
이제는 없어 세상은 변해 근데 여전히 난 이걸 하네 친구들 옆에 넌 지금 어디 친구야 어때 난 지금 어디
성공을 원해 변화를 원해 나는 시간이 없어 나를 응원하던 나를 부정하던 사람 모두가를 지켜봐야 돼
널 생각이 들 때면은 난 더 빡세게 저 겁을 지워버려 네 얼굴은
난 앞으로 또 한 달은 나의 열끝을 봐야겠어 우리 역다운 전부 버리겠어 내 꿈을 자꾸만 이뤄 계속 돈을 버는 데는 선수가 난 해버리겠어 벌차차 대고 병점 부패를 뺏겨 말은 너만 해 대체 랩은 언제 했어 내 삶 매일 밥 랩만 백날 바닥부터 어서 차에 비해 난 대박 이미 난 너 멀리 와버린걸 빠졌던 것들을 둬버리고 내내 때로 그대로 배우건 배우고 다시 무대를 오르네 내 일원에서는 힘들어도 거의 이놈의 내게 작은 빛을 비춰
그날 생각은 그만 여기까지 고민 합쳐 돈을 벌자 적은 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