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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과 나

문주란huatong
anderdw1hua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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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보다 샛빨간

푸른 하늘의 태양

언젠가는 황혼 속에

사라져 갔지만

불같이 뜨거운

내사랑은 영원한 것

비바람 몰아치는

어두운 밤에도

빛나는 태양같이

나의 사랑 나의 마음

오직 내사랑 위해

뜨거운 저 태양은

밤엔 식어 가지만

변함없는 내사랑은

꺼질 줄 모르네

장미보다 샛빨간

푸른 하늘의 태양

언젠가는 황혼 속에

사라져 갔지만

불같이 뜨거운

내사랑은 영원한 것

비바람 몰아치는

어두운 밤에도

빛나는 태양같이

나의 사랑 나의 마음

오직 내사랑 위해

뜨거운 저 태양은

밤엔 식어 가지만

변함없는 내사랑은

꺼질 줄 모르네

꺼질 줄 모르네

꺼질 줄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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