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 울리지마
내 가슴 깊은
그 곳에 숨겨 놓은
그대와의 많은 시간들이
어둠에 묻혀
나를 찾아들면
나는 외로움에 잠 못 들고
내게 남아 있는
그대 인형처럼
뽀얀 먼지 속에 묻어 오는
나의 추억 속에
이젠 멀어진 그대여
날 울리지 마
슬픈 영화 속에
주인공은 싫어
날 울리지 마
슬픈 노래처럼
기억되긴 싫어
내 곁에 맴도는 그대의
모습은 우울한 하루
이젠 그대의 미소
느껴지질 않아
그날 밤 그날처럼
날 울리지 마
슬픈 영화 속에
주인공은 싫어
날 울리지 마
슬픈 노래처럼
기억되긴 싫어
내 곁에 맴도는 그대의
모습은 우울한 하루
이젠 그대의 미소
느껴지질 않아
그날 밤 그날처럼
날 울리지 마
슬픈 영화 속에
주인공은 싫어
날 울리지 마
슬픈 노래처럼
기억되긴 싫어
내 곁에 맴도는 그대의
모습은 우울한 하루
이젠 그대의 미소
느껴지질 않아
그날 밤 그날처럼
날 울리지 마
슬픈 영화 속에
주인공은 싫어
날 울리지 마
슬픈 노래처럼
날 울리지마 de 신승훈 – Letras & Cov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