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와 나의 바다
그 러 나 시 간 이 지 나 도
아 물 지 않 는 일 들 이 있 지 ~ ~
내 가 날 온 전 히
사 랑 하 지 못 해 서 ~
맘 이 ~ 가 난 한 밤 이 야
거 울 속 에
마 주 친 얼 굴 이 어 색 해 서
습 관 처 럼
조 용 히 눈 을 감 ~ 아
밤 이 되 면
서 둘 러 내 일 로 가 고 싶 어
수 많 은 소 원 아 ~ 래
매 일 다 른 꿈 을 꾸 던
아 이 는 그 렇 게 오 랜 시 간
겨 우 내 가 되 려 고
아 팠 던 걸 까
쌓 이 는 하 루 만 큼
더 멀 어 져
우 리 는 화 해 할 수
없 을 것 같 아 ~ ~
나 아 지 지 않 을 것 같 아
어 린 날 내 맘 엔 영 원 히
가 물 지 않 는
바 다 가 있 었 지 ~ ~
이 제 는 흔 적 만 이
남 아 희 미 한 그 곳 엔 ~
설 렘 으 로
차 오 르 던 나 의 숨 소 리 와 ~
머 리 위 로
선 선 히 부 는 바 ~ 람
파 도 가 되 어
어 디 로 든 달 려 가 고 싶 어
작 은 두 려 움 아 래
천 천 히
두 눈 을 뜨 면
세 상 은 그 렇 게
모 든 순 간 내 게 로 와
눈 부 신 선 물 이 되 고
숱 하 게 의 심 하 던
나 는 그 제 야
나 에 게 대 답 할 수
있 을 것 같 아
선 너 머 에 기 억 이 ~
나 를 부 르 고 있 ~ 어 ~ ~
아 주 오 랜 시 간 동 안 ~ ~ ~
잊 고 있 던 목 소 리 에
물 결 을 거 슬 러
나 돌 아 가
내 안 의 바 다 가
태 어 난 곳 으 로
휩 쓸 려 길 을 잃 어 도
자 유 로 와 더 이 상 날 가 두 는
어 둠 에 눈 감 지 않 아
두 번 다 시
날 모 른 척 하 지 않 아
음 ~ ~ ~ ~ ~ ~ ~
그 럼 에 도
여 전 히 가 끔 은
삶 에 게 지 는 날 들 도
있 겠 지
또 다 시 헤 매 일 지 라 도
돌 아 오 는 길 을 ~ ~ ~ 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