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만나고 참 많은 것이 변했어 초라했던 것들이 아름다워보여 밤하늘을 보면 가슴 먹먹해지고 꽃들을 보면 네가 생각나.. 내 마음 따뜻함과 행복을 만들어준 너에게 이제 나 말하고 싶어 내가 널 더 많이 사랑한다는 마음 혼자서만 가진 마음이 아니기를 세상에 단 한사람 네 곁에 남을 수 있다면 내가 될 수 있기를.. 가끔 우리 사소하게 다툴때면 눈물을 훔치는 널 바라보면서 웃음도 많지만 마음씨가 여린 따뜻한 여자라 생각했어.. 내 마음 애틋함과 미소를 만들어준 너에게 이제 나 말하고싶어 내가 널 더 많이 사랑한다는 마음 혼자서만 가진 마음이 아니기를 세상에 단 한사람 네 곁에 남을 수 있다면 내가 될 수 있기를.. 너를 바래다주는 아쉬운 밤이 아닌 싱그런 아침을 맞이하길 바래볼게 더이상은 다른 누군가가 아닌 항상 너만이 내 곁을 지켜주기를 어두운 밤이 지나고 언제나 아침을 함께할 사람 내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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