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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orning (feat. Vincent Lau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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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ra
가벼운 느낌

구름을 밟는 듯해

새벽의 공기

역시 꽤 나른하네

나 혼자 깨어

있는 것 같은데

전혀 외롭진 않은 것같애

흘러나오는 노래는

날 기대게 만들어

지금 듣고 있는 널

숨 쉬게 만들어

눈을 감어 이 노래는

오직 너를 위한 곡

오늘 하루는 편하게 있어

여유를 챙겨 lady you

바라봐 창밖 view

빽빽한 도시도

다시 보니 아름답지

amuse 노래

역시 아늑하지

새벽 끝에

아슬하게 서있네

매번 그렇듯 우린 섬이네

뭐 나쁘지 않어 꽤 편안해

sunday morning shit

아침해가 밝았네

아침 햇살에

눈을 뜬 다음에

달력을 보고 누워

Sunday Morning

오렌지 주스와

크루아상을 입에 물고

봤던 창밖의 거리

섬인듯 해도 나 편안하게

난 이 휴일을 마냥 즐기게

냅둬줘 오늘 만큼은 내게

아무 생각 말고 이불안에

아무런 생각 없이

눈을 감을래

시간아 잠시만

멈추지 않을래?

간만에 여유를

이곡에 담을래

ice cream chocolate

보다 달콤해

나른해 일요일에 아침

바삐 움직일

필요가 없어 잠시

눈을 떳을 때

누워 있어도 돼

그게 행복감이지

근데 쉬고 있는데도

쉬고 싶단 느낌 알지?

i'm in the house

뭐라 할 사람은 없어

그래 네가 boss

규칙 담아둔 컵 엎어

버터처럼 미끄러지듯

자유 위를 걷겠어

뭘 해도 괜찮아 행동해

just the way you are

my time 집에만

있기가 아까워

나가야겠어

air force one 신은 다음

sunday morning

흘러나오는

coffee shop으로

사람들은 물어

이 노래 제목이 뭐냐고

아침 햇살에

눈을 뜬 다음에

달력을 보고 누워

Sunday Morning

오렌지 주스와

크루아상을 입에 물고

봤던 창밖의 거리

섬인듯해도 나 편안하게

난 이 휴일을 마냥 즐기게

냅둬줘 오늘 만큼은 내게

아무 생각 말고 이불안에

할 일 없이 하루

끝나 가겠지 또

몇시간 뒤면 알람이

날 반기겠지 뭐

밤이 되면 태양은

구름 뒤에 숨어

아침해가 뜨면

따뜻하게 나를 비춰

밤은 곧 새벽이되

잠잘 시간 놓쳐

폰만 또 뒤적이네

내일 아침은

일요일 아침과 다르게

피로가 몰려올걸

알지만 잠 못드네

아침 햇살에

눈을 뜬 다음에

달력을 보고 누워

Sunday Morning

오렌지 주스와

크루아상을 입에 물고

봤던 창밖의 거리

섬인듯해도 나 편안하게

난 이 휴일을 마냥 즐기게

냅둬줘 오늘 만큼은 내게

아무 생각 말고 이불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