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질듯 날 감싸는 태양과
잘 차려입은 나무들과
끊임없이 속삭이는 바람소리에
아름다운 세상이야
미칠듯 사랑했던 그대와
아프게 보냈던 이별과
끊임없이 맴돌았던 미련까지도
아름다운 추억이야
모든게 고마울뿐야
이런날 저끝 세상까지 날려보내
외쳐볼래 터지도록 소리칠래
난여기 숨쉬며 살아있어
언제나 그랬듯 아침이
다시 주어진 하루
그게 날 행복하게해
힘들고 지칠때도 있었지
너무 아파 눈물이 흘러
누가볼까 하늘만 쳐다보아도
날 안아준 세상이야
모든게 신기할뿐야
언젠간 하늘 저끝까지 뛰어올라
날아볼래 터지도록 노래할래
난여기 꿈꾸며 살아있어
언제나 그랬듯 아픔을
다시 잊게한 하루
그게 날 행복하게해
나즈막한 나의 기도가
사랑의 노래가 되게 하소서
항상 더 가득찬 사랑이
모두의 가슴속에 퍼져
꿈을 이루게 해 주오
Come on come on come on alright
난 외칠래 터지도록 소리칠래
난여기 숨쉬며 살아있어
언제나 그랬듯 아침이
다시 주어진 하루
그게 날 행복하게해
날아오를래 노래할래
난여기 꿈꾸며 살아있어
언제나 그랬듯 아픔을
다시 잊게한 하루
그게 날 행복하게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