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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닿을 만큼

김원준 (Kim Won Jun)hua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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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따라 걸어봤어

그냥 아무 생각도 없이

가눌 수 없었던

내 몸을 이끌며

지나간 시간들 뒤에

또 한번 한숨을 내쉬며

다가올 날들에

기대도 하지만

이미 숨가쁘게

그려진 추억

다시 또 세상에

기대어 보겠어

하늘에 닿을 만큼

커버린 내 바램과

잠든 내 꿈을 깨워

지친 모습

내게 담고 싶어

지나간 시간들 뒤에

또 한번 한숨을 내쉬며

다가올 날들에

기대도 하지만

이미 숨가쁘게

그려진 추억

다시 또 세상에

기대어 보겠어

하늘에 닿을 만큼

커버린 내 바램과

잠든 내 꿈을 깨워

지친 모습

내게 담고 싶어

하늘에 닿을 만큼

커버린 내 바램과

잠든 내 꿈을 깨워

지친 모습

내게 담고 싶어

하늘에 닿을 만큼

커버린 내 바램과

잠든 내 꿈을 깨워

지친 모습

내게 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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