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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ubus

낙천/유일huatong
pamelagr5hua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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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가끔이더니

요즘엔 매일 밤 꿈에

나타나 외로운 맘이 만든

허상인지 아님 길 가다 마주친

이상형인지 모르겠지만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모습을 한 너 때문에

반쯤 미쳐 지내고 있어

네 생각뿐인 하루 나도 알아

너는 현실이 아니란 것쯤

하지만 깨어 있는 동안

너를 그리게 돼 생생한 기억들

나를 괴롭히네 이젠

현실을 증오해

너를 만날 방법을 찾고 있어

수면제도 구했어

잠에 들어야만

우린 만날 수 있거든

누구에게도 말 못해

이건 나 만이 아는 비밀

정신병자 취급받겠지

그래 차라리 병이길

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난 걸까

이젠 두려워 아침이

잠에서 깨어나고 싶지 않아 싫어

너와 헤어져야 하는 현실이

I don't know who you are

잠들면 날 찾아와

너무 아름답게 꿈보다 꿈같게

나를 떨리게 해 날 설레게 해

오늘 밤 말해줘 눈부신 너에 대해

Dream in love dream in love baby

그 어떤 말로 해도

설명이 안 돼 믿을 수 없어

Dream in love dream in love baby

현실을 등지고 널 보러

가고 있어 늘 잠들고 싶어

될 대로 되라 싶어 내 맘대로

되는 것도 아닌데 어쩌겠어

갈수록 엉망이 돼가는 생활이

더 망가질까 봐 걱정돼서

꿈을 꾸지 않으려 일부러

몸을 피곤하게 만들어도

잠에 들면 너를 보게 돼

억지로 잠을 참으면 또

네 생각이 나서 한숨을 토해 내

그래 혹시라도 만약 이 꿈이

예지몽이라면 말이야 어쩌면

너를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두리번거리면서

다녀 바보마냥

내 모습이 남들 눈에 어떻게

보일지는 조금의 문제도 아냐

단지 미쳐가는 내가 안타까워

그래 이 사랑이 현실이 되길 하는 바람

세상에 없는 너 때문에 아파하는 게

우스워 스스로도 되묻네

그렇게 마음에 채울 게 없냐고 어쩌면

이건 지독한 외로움의 문제

하지만 분명한 건 이런

널 사랑한다는 거야

오늘 밤 꿈자리가 기대돼

차라리 깨지 않았으면 좋겠네

하는 정신 나간 생각도 하게 돼

I don't know who you are

잠들면 날 찾아와

너무 아름답게 꿈보다 꿈같게

나를 떨리게 해 날 설레게 해

오늘 밤 말해줘 눈부신 너에 대해

Dream in love dream in love baby

그 어떤 말로 해도

설명이 안 돼 믿을 수 없어

Dream in love dream in love baby

현실을 등지고 널 보러 가고 있어

늘 잠들고 싶어

사실 좀 두려워

널 다시 못 보게 된다는 상상만 해도

꿈인 걸 알지만 꿈속에서

내게 꿈이 아니라 말해줘

그냥 지금은 너한테 취하고 싶어

설령 네가 악마라도

이제 곧 밤이 돼 오늘 밤 꿈에서도

아름답게 나타나줘

I don't know who you are

잠들면 날 찾아와

너무 아름답게 꿈보다 꿈같게

나를 떨리게 해 날 설레게 해

오늘 밤 말해줘 눈부신 너에 대해

Dream in love dream in love baby

그 어떤 말로 해도

설명이 안 돼 믿을 수 없어

Dream in love dream in love baby

현실을 등지고 널 보러 가고 있어

늘 잠들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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