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my homies put ur hands up
그때 그 시절을 난 지금 떠올려
눈을 꼭 감고 난 두 팔을 벌려
하늘을 향해 크게 니 이름을 불러 봐
사는 게 가끔 힘들어
서로 꿈은 다 많이 달라도
널 생각하면 편해지는 기분은
Sunday Morning
날 지켜 주며
손을 내밀어 지친 날 이끌어 주며
저 바람이 부는 거친 세상에 맞서
힘이 들 때마다 니 이름을 외쳐
그래 고지 위에 저 산 정상 위에 올라
흐뭇한 미소로 함께
아래를 내려다 본다
서로의 가슴 속에
너란 이름을 새겨 두자
힘이 들어도 그 때를 잊지 말자
열정으로 사는 너의 모습에
난 열 가지도 넘는 고민을 해
그럴 때마다 시원한 바람으로
날 찾아 와
아무 말 없이
내 어깨를 잡아 주고 가
시간이라는 녀석을 붙잡아
우리가 함께 웃던 날로 되감아
소주 한 잔의 추억을 벗삼아
언제든지 힘이 들면
열어 둘께 날아 와
All my homies put ur hands up
그때 그 시절을 난 지금 떠올려
눈을 꼭 감고 난 두 팔을 벌려
하늘을 향해 크게
니 이름을 불러 봐
사는 게 가끔 힘들어
서로 꿈은 다 많이 달라도
널 생각하면 편해지는
기분은 Sunday Morning
수 많은 추억들이 내 귓가에 앉아
환하게 웃으며 내게 노래를 해
지금 나를 반기네
다 커 버린 우리들은 거울 속에
숨어 있는 따스함에 취해
작지만 가장 큰 기쁨을 내 곁에
그래 보고 싶어 못생긴 니 얼굴
부족한 날 옆에서 언제나
말없이 도와 준
내 심한 말에 삐져
애들처럼 또 싸워
곁에 있을 땐 소중함을
우리는 잠시 잊어
아무도 날 몰라줄 때
넌 할 수 있다며
내게 힘이 돼 준
손이 되어준 건 너 하나 뿐
세상을 먹어 삼키자던 우리들의 꿈
절대 잊지 말자
Ay dogg Let's make it happen!
지금 내 모든 걸 걸어 약속한다 친구야
내 심장이 잠드는 날까지 같이 가자
남자끼리 창피해도 사랑한다 친구야
P.S 어머님께 내 안부도 잊지 마
아주 많이 그립겠지
해맑던 웃음과 그 소중한 믿음이
아주 많이 너무 많이 그립겠지
해맑던 웃음과 그 소중한 믿음이
All my homies put ur hands up
그때 그 시절을 난 지금 떠올려
눈을 꼭 감고 난 두 팔을 벌려
하늘을 향해 크게 니 이름을 불러 봐
사는 게 가끔 힘들어
서로 꿈은 다 많이 달라도
널 생각하면 편해지는
기분은 Sunday Morning
아주 많이 그립겠지
해맑던 웃음과 그 소중한 믿음이
아주 많이 너무 많이 그립겠지
해맑던 웃음과 그 소중한 믿음이
아주 많이 너무 많이 그립겠지
해맑던 웃음과 그 소중한 믿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