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used to call my
homies ya ya where you at?
뭐 집이겠지 안
바쁘면 나와 이따 저녁에
어디긴 상계중 쪽에서 봐 뭐하긴
일단 만나서 생각해
언젠 계획이 있었나
그렇게 만나기만 하면
우린 그냥 깔깔대
나쁜짓 안했고
바보짓을 취미 삼았네-
학교 안에선 우릴 문제아 취급했지
재밌는게 좋았고
자기 주장이 셌더랬지
예 그건 안변했고 난 나와 비슷한
놈들과 함께하지 집중해 난 이순간
비싼 옷과 집,차 하나 없지만
행복해 이 다음 단곈 뭘까
하나하나 이뤄가는 재미
난 랩하고 이뤄지고있네
학생때 상상했던 일이
Yay yeah man this is groovy day
My life is always getting better
living dream in here groovy day
야 어차피 잘될 거 알잖아 이젠
그만 걱정해도 돼 일어날
일은 또 일어나
될 일은 되고 안될 일은 안돼 봐
우린 우리도 몰래 빛을 쫓고있잖아
일어날 일은 일어나
가슴에 품고 있다면 예이
어차피 잘 될일들 뿐이지 예이
일어날 일은 일어나 예이 예이
난 머릴 다 밀고선
평판 좋은 고등학교에 입학
공부도 좀 해봤어
찾아봤지 학교와의 교집합
음.. 글쎄 그게 잘
안된 것 같아 지금 보면
난 그때도 랩하고 싶었는데 분명
그걸 감추며 살았어
그냥 공부나 하면서
물론 행복감은 전혀
없었지 한번 단 한번도
근데 다들 알다시피
난 지금 랩하고 있네
어쩔 수 없더라고 될
일은 되고 다 일어나기에
예 난 그때 더
느꼈어 나한테 더 솔직해야 해
싫은 걸 하고
살기엔 내 삶은 짧기만해
내 의도 상관없이 안
좋은 일은 꼭 생겨
거서 배울건 배우고
끄는게 낫지 신경
하 우린 웃을 시간 부족해
새겨놔 기분좋게 나처럼 뇌구조에
하 우린 웃을 시간 부족해
새겨놔 기분좋게 나처럼 뇌구조에
난 잘 지내 가깝지
내가 원하는 삶과 미래
어차피 될 놈들 모두
할일해 다른 노선 안피해
남들따라 그렇게 가보쇼 물어봤던
놈들 대답 하나같이 다 별로
하기 싫은걸 해서 성공할
확률은 대체 어느 정도
그렇다면 그 반대
확률은 어느 정도-
난 당연히 후자에 걸어 열정 불태워
걸 느끼고 싶다면 올려줘 날 무대로
워 모두 들이박고
있지 각자 고집으로
워 가져갈게
좋은 소식으로 (소식으로)
학교 두달만에 짤린놈
아이큐 두자릿수 가진놈
정신병 또 소심한 놈 우린
다 자기 갈길 가지 또
어차피 될 일은 되게 돼 있지
평상시에 우린 할
일을 꾸준히 해왔고
담엔 더 낫길 매번 빌어 그 후에
말할거야 이렇게 될 줄
알았어 난 어차피 어차피
야 어차피 잘될 거 알잖아 이젠
그만 걱정해도 돼 일어날
일은 또 일어나 yeah
될 일은 되고 안될 일은 안돼 봐
우린 우리도 몰래 빛을 쫓고 있잖아
일어날 일은 일어나
가슴에 품고 있다면 예이
어차피 잘될 일들뿐이지 예이
일어날 일은 일어나 예이 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