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래 더 열심히 할 순 있겠지 그래도 열심히 만들 수 있겠지 그래도 큰 흐름은
뭐 그래 더 이상 재미를 느낄 수 없겠지 오로지 만드는 것에 한해서 뭐든 놀라네
뭐 그래봐
큰 그림의 미친 조엘 부끄러움 한 점 없이
사는 것이 내 욕에 부르면 바보 같은 짓으로 버는 장사꾼
샤펠처럼 다 부질없다는 게 도대체 무슨 뜻인가 했거든
어떤 기준에서 열심히 해야 해 모든 게 변할 텐데 어느 장단에 맞춰도 난 날 빼야 해 그래야 여길 제대로 뺐지
관둔다는 말은 습관처럼 억지로 한다는 말도 습하니 작업실 안에서 비명질러 이제 나는 돈을 원하지 내 밥그릇 텅 비어가는 돈 벌기 싫다면
존나 버는 줄 아는 병신들 물론 개쩔지 몸값 하나는 존나 빠르네 바나나 래퍼들이 이빨 까면 감방 갈 새끼부터 생매장각 뜨는 이 바닥 난 관두게 될 때쯤 까발리고 떠날라나 아님 살해협박에 여기가 뉴욕인 줄 착각하나
왈라 취업난해 한 달에 봐라 병신들 네티즌만큼이라도 하는지 한번 보자 아니 진짜로 이력서들 뽑아 난 이제 내 문제는 아니지만 이건 사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