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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주에게

Ramonhuatong
mmorin3436hua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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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ist : RAMON/채현수

Composer : RAMON/채현수

이젠 나도 너의 빈자리가 많이 익숙해

사실 떠올릴 수 없을 만큼 바쁘게 살고 있어

너의 기억 지운 지도 너무 오래됐지만

오늘 같은 밤엔 네가 또 생각이 나네

매일 귀찮게 하던 너의 손짓 하나도

무심히도 지나쳐온 수많은 날들

잘 있니 잘 지내니 내 생각도 하는지

행복하니 웃고 있니 묻고 싶은 게 많아

언젠가 내 꿈에서 너를 보게 된다면

한번만 나에게 말해줘 너 행복했었다 말해주길

지친 하루에 끝에 매일 네가 있었지

기다림에 힘들었을 너를 바보처럼 왜 몰랐을까

잘 있니 잘 지내니 내 생각도 하는지

행복하니 웃고 있니 묻고 싶은 게 많아

언젠가 내 꿈에서 너를 보게 된다면

한번만 나에게 말해줘 너 행복했었다 말해주길

행복하니

언젠가 내 꿈에서 너를 보게 된다면

한 번만 나에게 말해줘 날 사랑하는 네 맘이

아직 여기 남아있어서 나 기다리고 서 있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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