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꽃 느낄 수가 없어 내가 널 잊고
산딴 거지 걸 맑은 날에다 너를 쓰고
그 아무도 들어가지 못한 곳에 들어갔었어
널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아야 됐고 너는 알아야 됐고
너는 알아야 할 너의 곳은 그림자 같이지 않은 오늘
안개 속에 젖은 나의 모습 아련하게 젖은 맘을 향해 젖은
사랑하지마 사랑하지마 사랑하지마
렉업 인 더 폰 렉업 인 더 폰 부 여기 녹잖아 여긴 볕잖아
아무것도 아닌 너랑 비교하면 다 사실 나의 맘은 심하에
넌 바빠도 해 가 넌 미워도 해 다 이해하긴 쉽진 않은 건 아무나 못해
자라본 남아있는 장상만 더 그릴 때 너 없나 돌아가더라도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여덟다섯 매일 속 내 밤이 한없이 길게 느껴져도 알아줬으면 단지 오해는 없긴 배
가끔 가는 어린 듯이 전부 속에 질러와 다 팽개만 못해서 그냥 돌려 대뿐이야
그냥 그럴 때 가끔 날 생각할 때 취한 척이라도 목소리를 들려줘
때문에 지웠던 네 번호와 하나도 남아있지 않은 우리의 흔적
이번에는 먼저 다가와줘 마지막엔 내가 잡았었는데
왜 그래 근데 네 맘인데
사랑하지마 사랑하지마
여긴 없잖아 여긴 볕잖아
사랑하지만 사랑하지만
사랑하지마 사랑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