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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텔기우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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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앉아서 밤 하늘을

바라보고 있자

속삭이듯이 내게 말해준

별의 이름이 있어

마치 두 사람이 붙어있는 것 처럼,

가까이 다가와

때로는 울기도 웃기도 하며,

나아가고 있어

몇십 번 몇 백번

부딫치고 이어진

몇 십년 몇 백년

과거의 별 무리가

자기 자신 마저

잊어버릴 때에야

우리에게 전해진 거야

서로를 찾아내고서

끌어당기며 같은 하늘을

밝게 빛내보자고,

함께 하자고는 약속했었어

아득히 머나먼,

끝나지 않는 베텔기우스

마법같이, 이어질 거야

서로와 어깨를 맞춰,

손을 맞잡고 나아갈 거야

힘들고 지칠 때도

울지 않겠다고 다짐했잖아

아득히 머나먼, 끝나지 않는

베텔기우스

너에게도 전해질 거야

빛 무리가

기억을 떠올릴 때마다

알 수 있을 거야

언제나 어디서나 그곳에

네가 있다는 것을

마치 두 사람이 반짝이는 모습이,

별빛과도 같아

때로는 울기도 웃기도 하며

나아가고 있어

몇 십번 몇 백번

부딫치고 이어진

몇 십년 몇 백년

과거의 별 무리가

자기 자신 마저 잊어버릴 때에야

우리에게 전해진 거야

서로를 찾아내고서

끌어당기며 같은 하늘을

밝게 빛내보자고,

함께 하자고는 약속했었어

아득히 머나먼,

끝나지 않는 베텔기우스

마법같이, 이어질 거야

언제까지, 어디까지

더 살 수 있을까

네 안의 불안이

보일 때마다 아무렇지 않게

괜찮아, 끝까지

옆에 있어 줄게

보이지 않는 선을 따라서

서로를 찾아내고서

끌어당기며 같은 하늘을

밝게 빛내보자고,

함께 하자고는 약속했었어

아득히 머나먼,

끝나지 않는 베텔기우스

마법같이, 이어질 거야

서로와 어깨를 맞춰,

손을 맞잡고 나아갈 거야

힘들고 지칠 때도

울지 않겠다고 다짐했잖아

아득히 머나먼, 끝나지 않는

베텔기우스

너에게도 전해질 거야

빛 무리가

서로 앉아서 밤 하늘을

바라 보고 있자

속삭이듯이 내게 말해준

별의 이름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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