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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금강산

조수미huatong
mjac923huatong
Şarkı Sözleri
Kayıtlar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산

그리운 만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여미며

그이름 다시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못가본지 몇해 오늘에야 찾을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아래 산해만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때까지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못가본지 몇해 오늘에야 찾을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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