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있을게 조금은 어둑한 이 밤을 우리의 자리 그곳에서 기다릴게 우리의 공간은 떠나기엔 아침은 올테니 외딴곳에 죽지 못한 기억의 잔해로 섬 하나 띄워 있을 테니 기다릴게 우리로 불리울 이 섬에도 아침은 올테니 그래 버티지 못할까 그래 아무리 좋게 생각해 봐도 우리 끝난 거 같애 왜 이래 너 땜에 내가 또 이래 지금부터 이 자린 극야에 갇혀버린 거 같애
난 있을게 조금은 어둑한 이 밤을 우리의 자리 그곳에서 기다릴게 우리의 공간은 떠나기엔 아침은 올테니 외딴곳에 죽지 못한 기억의 잔해로 섬 하나 띄워 있을 테니 기다릴게 우리로 불리울 이 섬에도 아침은 올테니 그래 버티지 못할까 그래 아무리 좋게 생각해 봐도 우리 끝난 거 같애 왜 이래 너 땜에 내가 또 이래 지금부터 이 자린 극야에 갇혀버린 거 같애
난 있을게 조금은 어둑한 이 밤을 우리의 자리 그곳에서 기다릴게 우리의 공간은 떠나기엔 아침은 올테니 외딴곳에 죽지 못한 기억의 잔해로 섬 하나 띄워 있을 테니 기다릴게 우리로 불리울 이 섬에도 아침은 올테니 그래 버티지 못할까 그래 아무리 좋게 생각해 봐도 우리 끝난 거 같애 왜 이래 너 땜에 내가 또 이래 지금부터 이 자린 극야에 갇혀버린 거 같애
난 있을게 조금은 어둑한 이 밤을 우리의 자리 그곳에서 기다릴게 우리의 공간은 떠나기엔 아침은 올테니 외딴곳에 죽지 못한 기억의 잔해로 섬 하나 띄워 있을 테니 기다릴게 우리로 불리울 이 섬에도 아침은 올테니 그래 버티지 못할까 그래 아무리 좋게 생각해 봐도 우리 끝난 거 같애 왜 이래 너 땜에 내가 또 이래 지금부터 이 자린 극야에 갇혀버린 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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