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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ulrimhuatong
snugglebare56huatong
Şarkı Sözleri
Kayıtlar
어두운 거리를

나홀로 걷다가

밤하늘 바라보았소

어제처럼 별이

하얗게 빛나고

달도 밝은데

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 어 나 고

어느 누가 잠들었소

거리에 나무를

바 라 보 아 도

아무말도 하질 않네

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오면은

눈부신 햇살이

머리를 비추고

해맑은 웃음과

활기찬 걸음이

거리를 가득 메우리

하지만 밤이 다시

찾 아 오 면

노을 속에 뿔뿔이

흩 어 지 고

하 릴 없 이

이리저리 헤매다

나홀로 되어 남으리

야윈 어깨 너머로

웃음 소리 들려

돌아다보니 아무것 없고

차거운 바람만

얼굴을 부딪고

밤이슬 두눈 적시네

나혼자 눈 감는 건

두렵지 않으나

헤 어 짐 이

헤어짐이 서러워

쓸쓸한 비라도

내리게 되면은

금방 울어버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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