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하고 걸을때면 나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안보여 나의 눈에 가득 고인 그대 얼굴 하나 때문에 우리둘이 속삭일땐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는 안들려 내 귓가에 밀려드는 그 목소리 하나 때문에 사랑이란 묘한거야 모양도 없는 것이 살금살금 다가와서 내 마음을 채워주네 사랑이란 묘한거야 빛깔도 없는 것이 시시각각 변하면서 내 마음을 물들이네 우리둘이 만날때면 나는 태양볕이 쏟아져도 안더워 우리둘이 만날때면 겨울에도 나는 안추워 우리둘이 속삭일땐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는 안들려 내 귓가에 밀려드는 그 목소리 하나 때문에 사랑이란 묘한거야 모양도 없는 것이 살금살금 다가와서 내 마음을 채워주네 사랑이란 묘한거야 빛깔도 없는 것이 시시각각 변하면서 내 마음을 물들이네 사랑이란 묘한거야 사랑이란 묘한거야 묘한거야 묘한거야 묘한거야 묘한거야
SUMIN (수민)/Qim Isle, 사랑이란 묘한거야(디깅클럽서울 Ver.) - Sözleri ve Coverlar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