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지금 밟고 있는
땅이 꺼질 것만 같아
내 손을 놓는 순간
녹아 없어질걸요
넌 영화 속에 살고
그런 너를 지켜보네
조명을 내려줘요 오오
잔털 하나 없는 너의
가느다란 목에 숨 쉴 때
나 몸이 떨려와
그 만큼이나 좋아
하얀 마음 때 묻어도
괜찮으니 사랑해줘요
처음만 있구요
끝은 아득하네요
어떤 말을 할 수 있을까
꿈 속에서
당신이 보여 마치 진짜 같아
You're real, yeah
Heavy hugs and bright smiles
Quit my day job just to stay up
all night with you with you
우리 언젠가 또 함께 다시 만나요 만나요
다시 하나가 되길
붉은 머리칼이 일렁이며 내게 손짓했어요
겁내지 말라고
어서 뛰어들래요
타버리면 어때요 다 바스러져 없어질텐데
나 안 돌아가요
여기 남겨두세요 오오오
부딪혀 이 환상 속에서 살자 자기야
영원히
부딪혀 이 환상 속에서 살자 자기야
둘 만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