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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처럼

Lucienhua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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بول
ریکارڈنگز
너와 함께한 모든 게

화살이 되어 날 아프게 하고

물도 마시지 못한 채

괜히 네 얼굴만 떠오르고

어젯밤에 틀어놓은 TV 속엔

사랑스런 이야기들만 나오고

어제 모레 또 그제 하염없이 또 우네

떠나가지도 못한 채

메아리처럼 들려 이젠 네 목소리가

정말 예뻤는데 네 눈동자

비가 오는 내 맘 속에 우산을 씌워줄래

Oh

아이처럼 웃던 내 곁에서 한없이 소중했던 너가

네 모든 걸 위해 내 전부를 버려야 했던 나를 봐줘

아니 돌아오면 안돼

그때의 선택이 최선이 아니길

끝내 견디지 못하고 떠나

내게 못된 짓을 했던 것마냥

점점 자신이 없어져

이젠 더한 것도 안되겠어

지쳐 쓰러질 듯 못난 내가 너무 싫어

우린 이미 끝나버린 사이니까

메아리처럼 들려 이젠 네 목소리가

정말 예뻤는데 네 눈동자

비가 오는 내 맘속에 우산을 씌워줄래

Oh

아이처럼 웃던 내 곁에서 한없이 소중했던 너가

네 모든 걸 위해 내 전부를 버려야 했던 나를 봐줘

거기까지 딱 거기까지지 우리 이제 음

마음에 위로를 해도 뒤돌았다면 이제 나

돌아가지도 못해

아이처럼 웃던 내 곁에서 한없이 소중했던 너가

제자리에서 널 그리워하는 나라는 걸 알아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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