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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진 나날들(Plus, 2002 Mix)

강수지 (Kang Suji)hua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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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ời Bài Hát
Bản Ghi
아무일 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 수 있을까

견딜 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 싶어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이젠 무너져 버린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채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이젠 무너져 버린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채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채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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