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델바이스
내 마 음 갈 곳 없 어
그 리 움 도 둘 곳 없 어
바 람 에 띄 워 보 낸 다
내 아 픈 기 억 들
가 진 게 너 무 나 없 어
뼈 저 리 게 서 러 울 땐
사 랑 도 우 정 도
내 겐 사 치 라 믿 었 어
시 린 고 독 과 악 수 하 며
견 뎌 온 날 들
모 두 가 지 면
행 복 할 줄 알 았 었 는 데
되 돌 아 가 고 싶 다
다 시 살 수 있 다 면
사 랑 하 는 사 람 과 평 생
소 박 하 게 나 살 고 파
가 지 면 가 질 수 록
가 슴 은 늘 외 로 워
술 한 잔 에 기 댈 수 있 는
친 구 가 그 립 구 나
지 친 맘 달 래 주 던
너 의 목 소 리 그 리 워
고 맙 고 소 중 한 마 음
그 때 는 몰 랐 어
시 린 고 독 과 악 수 하 며
견 뎌 온 날 들
모 두 가 지 면
행 복 할 줄 알 았 었 는 데
되 돌 아 가 고 싶 다
다 시 살 수 있 다 면
사 랑 하 는 사 람 과 평 생
소 박 하 게 나 살 고 파
가 지 면 가 질 수 록
가 슴 은 늘 외 로 워
술 한 잔 에 기 댈 수 있 는
친 구 가 그 립 구 나
추 억 속 에 묻 어 야 했 던
사 랑 이 보 고 싶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