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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있다면 & 고속도로 로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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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ời Bài Hát
세상의 칼 끝이 날 찔렀다

눈물이 상처를 파고든다

꺾여버린 무릎이라도

딪고 다시 일어선다

통증은 이제 두렵지 않다

니 앞에서 비틀대긴 싫다

가시같은 내 곁을 지켜준

널 위해 웃겠다

기다려줘 내가 서있는

벼랑 끝 위태로워 보이지만

난 괜찮아 바람이 말해

저 아래 바닥에도 하늘은 있다

기다려줘 내가 서있는

벼랑 끝 위태로워 보이지만

난 괜찮아 바람이 말해

저 아래 바닥에도 하늘은 있다

단 한번 찡그리지 않는다

다시는 떠나가지 않겠다

꿈을 꾼다 죽어도 돌아간다

너만 있다면

지겹도록 비웃던 얼굴

뒤로 다시 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