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에서 태어난 해
바다에서 태어난
해를 닮고 싶지만
그렇게 느린 걸음도
왠지 따를수가 없는데
돌이킬 수 없는 길을
자꾸 뒤만 보며 걷네
우 우 우 오
소중한 사람아
내게 머물순 없나
보내야 하는건 알지만
내가 감당해야 할
아쉬움이 너무 커
사랑한 사람아
오래 머물순 없나
지나간 상처만이라도
아픔없이
지워질때 까지만
머물순 없나
보고싶은 그리움도
이젠 익숙해지겠지
우 워우워
워우워어 아아 아아아
소중한 사람아
내게 머물순 없나
보내야 하는건 알지만
내가 감당해야 할
아쉬움이 너무 커
사랑한 사람아
오래 머물순 없나
지나간 상처만이라도
아픔없이
지워질때 까지만
머물순 없나
바다에서 태어난 해 của 김정훈 - Lời bài hát & Các bản C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