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너 무 착 하 기 만 한 사 람
내 겐 너 무 모 자 란 사 람
사 랑 은 없 어 제 발 이 제 그 만 해
너 의 착 각 에 너 무 힘 들 잖 아
미 안 해 너 의 마 음 받 아 줄 수 가 없 어
날 이 제 그 만 놓 아 줘
나 만 바 라 보 는 네 눈 빛 을 보 면
나 도 모 르 게 눈 물 이 흘 러
사 랑 할 수 없 게 굳 어 버 린
내 눈 빛 이 안 보 이 니
뭐 가 좋 다 고 그 렇 게 서 있 는 지
아 무 것 도 소 용 없 잖 아
냉 정 하 게 네 맘 무 시 했 어
짓 밟 았 어 돌 아 섰 어
나 의 행 복 만 바 래 왔 던
너 인 데 이 런 아 픔 줘 서 정 말 미 안 해
날 버 리 고 떠 나 가 줘 제 발
이 제 그 만 나 를 잊 어 줘
더 이 상 내 게 짐 이 되 진 말 아 줘
괜 한 죄 책 감 에 난 미 안 하 잖 아
미 안 해 너 의 마 음 받 아 줄 수 가 없 어
날 이 제 그 만 놓 아 줘
지 금 내 웃 음 이 무 슨 말 이 겠 니
난 이 쯤 에 서 끝 내 고 싶 어
정 말 사 랑 했 니 착 각 은 아 닌 지
혹 시 내 가 아 니 라 면 어 땟 을 런 지
아 무 리 생 각 해 봐 도 아 무 리
너 를 보 아 도 내 마 음 은
너 에 게 다 가 가 지 않 아
사 랑 할 수 없 게 굳 어 버 린
내 눈 빛 이 안 보 이 니
뭐 가 좋 다 고 그 렇 게 서 있 는 지
아 무 것 도 소 용 없 잖 아
냉 정 하 게 네 맘 무 시 했 어
짓 밟 았 어 돌 아 섰 어
나 의 행 복 만 바 래 왔 던
너 인 데 이 런 아 픔 줘 서 정 말 미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