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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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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ời Bài Hát
1530 - 도희선 (度熙善)

词:도희선

曲:류원광

내 방은 아직도 너로 가득한데

걸려진 니 옷도 아직 그대론데

신발장 한켠엔 너의 운동화가

가버린 너 말곤 다 그대로인데

천오백삼십일째 넌 떠나고

함께한 날 만큼 난 아프고 울고

가지마 가지마 안돼 가지마

너를 붙잡고 애원하고 울고 난 또

이밤을 온통 널 잡고 보낼 수 가 없고

너없는 내 하룬 숨쉴 수 없어

너도 잘 알잖아

미친소리 같지만 너 없인 못 살것같아

여기서 끝내자 떨리던 니 입술

자존심 때문에 뒤돌아 섰던 나

추억은 시간에 지고야 마니까

너 없는 매일이 더 날 것 같아서

천오백삼십일째 넌 떠나고

보낼 수 없는 나는 아직도 그 자리에

가지마 가지마 안돼 가지마

너를 붙잡고 애원하고 울고 난 또

이밤을 온통 널 잡고 보낼 수 가 없고

너없는 내 하룬 숨쉴 수 없어

너도 잘 알잖아

미친소리 같지만 너 없인 죽을것같아

행복하란 말도 잘 살란 말도

거짓말이야 거짓말이란 말이야

사랑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만 부르며 하늘에게 또 따졌어

이밤을 온통 널 잡고

난 보낼 수 가 없어

이렇게도 이렇게도 아픈데

어떻게 널 잊어

너 없이 나는 안돼

빨리와 나를 안아줘

사랑해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