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 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바람이 부는 날은 바람으로 비 오면 비에 젖어 사는 거지 그런 거지 산다는 건 좋은 거지 수지맞은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 벌은 건졌잖소 우리네 헛짚는 인생살이 한 세상 걱정조차 없이 살면 무슨 재미 그런 게 덤이잖소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 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우리네 헛짚는 인생살이 한 세상 걱정조차 없이 살면 무슨 재미 그런 게 덤이잖소 이 산 저 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 봄은 찾아왔건만은 세상사 쓸쓸허드라 나도 어제 청춘일러니 오늘 백발 한심허구나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 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산다는 건 좋은 거지 세월아 가지 마라 아까운 내 청춘이 다 늙는다 세월아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 벌은 건졌잖소 그런 게 덤이잖소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 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바람이 부는 날은 바람으로 비 오면 비에 젖어 사는 거지 그런 거지 산다는 건 좋은 거지 수지맞은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 벌은 건졌잖소 우리네 헛짚는 인생살이 한 세상 걱정조차 없이 살면 무슨 재미 그런 게 덤이잖소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 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우리네 헛짚는 인생살이 한 세상 걱정조차 없이 살면 무슨 재미 그런 게 덤이잖소 이 산 저 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 봄은 찾아왔건만은 세상사 쓸쓸허드라 나도 어제 청춘일러니 오늘 백발 한심허구나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 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산다는 건 좋은 거지 세월아 가지 마라 아까운 내 청춘이 다 늙는다 세월아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 벌은 건졌잖소 그런 게 덤이잖소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 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바람이 부는 날은 바람으로 비 오면 비에 젖어 사는 거지 그런 거지 산다는 건 좋은 거지 수지맞은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 벌은 건졌잖소 우리네 헛짚는 인생살이 한 세상 걱정조차 없이 살면 무슨 재미 그런 게 덤이잖소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 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우리네 헛짚는 인생살이 한 세상 걱정조차 없이 살면 무슨 재미 그런 게 덤이잖소 이 산 저 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 봄은 찾아왔건만은 세상사 쓸쓸허드라 나도 어제 청춘일러니 오늘 백발 한심허구나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 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산다는 건 좋은 거지 세월아 가지 마라 아까운 내 청춘이 다 늙는다 세월아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 벌은 건졌잖소 그런 게 덤이잖소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 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바람이 부는 날은 바람으로 비 오면 비에 젖어 사는 거지 그런 거지 산다는 건 좋은 거지 수지맞은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 벌은 건졌잖소 우리네 헛짚는 인생살이 한 세상 걱정조차 없이 살면 무슨 재미 그런 게 덤이잖소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 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우리네 헛짚는 인생살이 한 세상 걱정조차 없이 살면 무슨 재미 그런 게 덤이잖소 이 산 저 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 봄은 찾아왔건만은 세상사 쓸쓸허드라 나도 어제 청춘일러니 오늘 백발 한심허구나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 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산다는 건 좋은 거지 세월아 가지 마라 아까운 내 청춘이 다 늙는다 세월아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 벌은 건졌잖소 그런 게 덤이잖소